신호 걸리면 앞차는 특별한 차가 아니니 서야죠.
그럼 구급차도 서야 합니다.
앰블런스가 소리만 요란하고 사이사이로 운전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앞차들은 왜 엠블런스가 빈 옆차선으로 끼어들어 추월 안할까 생각만 하고 있죠.
앞에서 끼어들때마다 구급차는 브레이크 밟아야 하고
환자는 누워있는 상태이므로 출렁이게 되죠.
위급시에는 이런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회전때도 마찬가지. 맞은편에서 좌회전 신호 받아오는 차가 줄줄이 있으면 우회전시 엠블런스 앞차는 멈춰섭니다.
직접적 대상인 엠브란스한텐 길을 비켜줘도 엠블런스 앞차들이 끼어드는것까지 배려는 안해주죠. 결국 뒤에 있는 엠브런스는 멈춰서 있어야 함.
횡단보도 보행신호시 엠브런스가 가게 멈춰서주거나 비켜주지 않음. 대부분의 보행자들 생각으로는 신호 어기는 택시나 오토바이처럼 급하면 요령껏 보행자 사이로 끼어가라는 인식이 강함. 역시 슬로우 직진밖에 못하는 엠브런스 특성을 이해 못하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