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던 때이고, 최소한 백제가 망하기 전이니
서기로 치면 서기 660년.
당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넘어온 때가 가장 근년으로 잡아도 서기 660년
현재 2014년, 따라서 지금으로 부터 1354년 전에 우리 나라로 건너 왔군요.
고대로 부터 현대까지 한 세대(태어나서 새로운 후세를 보는 기간)를 평균 잡아 25년 치면,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당나라 후손은 대략 54대손
이 54대손의 사람이, 서기 660년에 넘어온 당나라 귀화인의 유전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하면,
한번 결혼할때 마다 물려 받는 피가 반으로 주니,
1/2(1)/2(2)/2(3)/2(4)/2(5)/2(6)/2(7)......................../2(54)
= 1 / (2^54)
= 5.5511151e-17 정도로 가지고 있군요
쉽게 말하면, 1 이 100 퍼센트이니, 5.55E-17란 것은 5.55E-15 퍼센트 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서기 660년에 귀화한 당나라 사람의 이 땅에 사는 54대 후손은
0.00000000000000555% 정도의 당나라 사람 피를 물려 받았습니다.
0.00000000000000555% 정도의 당나라 사람 피를 가진 이 사람은 당나라 민족일까요, 한민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