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어딜 다녀 왔는데
일 보러간 지하 주차장에서 라이트 켜 놓은것을 집에와서 안끄고 내렸네요.
글고..길에 지나가는 사람들 많았는데..
단 한사람도 연락을 주지 않았다는..
저는 다른 차들 라이트 켜져있으면 전화해서 알린게 꽤 돼는데 말이죠.
1시간당 3.5칸 올라 갑니다.
앞으로 4~5시간이면 완충 될듯..
(해당 충전기는 작년에 27000원? 구매한듯)
이번 겨울은 그냥 넘어가고 올 겨울이 다시올때 교체해야 겠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전이라서요..
(은박 보온으로 쒸어 놓은건 따듯하게 해주려고 한겁니다. 재질이 불에 잘 타지 않더군요. 또한 저게 탈 정도면 안해놔도 탄다는거..)
보통 한번은 계속 써도 되지만 두번째는 사실상 배터리 끝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에휴..
맘 아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