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뿐만 아니라 토요타, 닛산, GM(복스홀 브랜드로 팔았죠.)이 영국에 공장 돌리고 있습니다.
GM은 진즉 빠졌고, 닛산도 빠질 예정이고요..
토요타만 반대로 투자증액 계획입니다.
영국의 강성노조 얘기는 70년대 얘기고요.. 당시 영국 상황을 보면 노조가 강성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제조업 죄다 털어먹고, 공기업의 민영화가 속도를 내던 시기였고, 노동자복지는 그야말로 막장이었고..
회사에서 짤리면=죽음.. 이 상황이 당시 영국내부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76년 IMF크리까지 맞았으니.. 당시 영국 노동자들은 살기위해 강성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빌리 엘리엇 한번 시간날 때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 당시 영국 분위기가 어땠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블이 아니라 브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브렉시트가 한국에서 쓰이는 대세 명칭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r 발음은 혀를 입천장을 대는 L 발음과는 달리 허공에 떠있기 때문에 블렉 이렇게 발음될 여지가 아에 없습니다. 혀를 천장에 대지 않고 블렉을 발음해보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쉽게 알수있지요
외노자들은 핑계고 사실은 영국이 유로내에서 입지가 좁아여 나중에 들어가서 프랑스 독일이 주도하는곳에 자기들이 겉저리 역할 하는게 싫다는거죠 이게 가장 큰 불만이엿고 투표해도 반대가 많을거라고 생각햇는데 웬걸 찬성이 더 많이 나옴 총리도 그래서 사퇴하고 암튼 영국애들이 은근 남 잘되는 꼴을 못봄 항상 배신 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