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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비 업계 반발에도 불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장비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분기 중 개정·고시를 예고했다. 논란이 예상된다.
산업부 산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연구조합은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정기총회에서 "국가핵심기술 개정·고시를 1분기 내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3월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대기업은 OLED 장비 기술의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놓고 찬반이 엇갈린다. 중국 광저우에 대형 OLED 공장을 건설 중인 LG디스플레이는 반대, 톱텍으로 인해 핵심 장비 기술이 유출됐다고 보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찬성 기류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LG는 얼마나 많이 중국에게 기술 유출을 당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모르겠군요
미국도 군사기술등 수많은 기술이 중국에 의해 유출되었는데 엘지가 얼마나 보안이
좋은지 몰라도 미국의 국방부쪽 보다는 아닐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