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갬 = 뒤짐..이였졍..

근데...사격장에서  웃어도 됨....
너무 긴장하는것도 좋지 않음...
다만 헨리가 우리나라 사람이고 실제 현역이었다면 무지무지 고문관...
주위 사람들 무지 피곤했을거임..
특급 관심사병....

여자애들은 귀엽다고 빨고 있지만 예비역 입장에선 초수퍼 고문관...전쟁 나면 헨리같은 애들
 때문에 부대원들 다 죽일 것이며  적의 손에 죽기전에 탈영으로 아군총에 죽을 애임...
화생방 훈련에서 고문관 부대원 하나 때문에 전 부대원이 어떻게 동요하며 이탈하고 무너지는지 잘 보여줬죠..
관심사병이 8천도 아니고 8만이란 얘기듣고 군생활 편하게 하기 위해 조기제대 받으려고 꾀병이진짜 많구나 생각하지만 헨리같은 애들은 무조건 면제 받아야됨..군대오면 조직을 무너뜨리는 암 그 자체임..

예비군들도 개판으로 있다가 사격장 가면 희안하게 시키는대로 하던데 현역이 저러면 ㅋㅋㅋ

재들이군대 간것도아니고 돈벌러가는건대 것도 예능이고

요새 군대에서 떠들썩한 사건사고가 계속 터지는데
이런 예능이 꼭 있어야 되나 심히 회의적이군요.

우리때 저렇게 이빨 보이는 순간 조교가 훈련병 머리 전투화로 날려 버림니다.

하여간 신교대 훈련간에 이빨 보이면 그냥 조교한테 끌려나가서 pt체조하고 엄청 굴림니다.

자대에서 저렇게 이빨 보이면 그냥 자기가 밥 되기전까지는 군생활 엄청 꼬이게 되져.

괜히 군생활 중간만 하자 이런말이 나온게 아님..

너무 잘하면 행보관이 맨날 작업 시켜서 나중에 병장되도 계속 작업 시킴..

너무 못하면 갈굼 엄청 당하고 구타도 당할수도 있고 그냥 군생활 꼬이는 것임..

결론은 군생활은 딱 중간만 하자.. 먼저 나서지 말자 눈치보고 따라하자 요거 3가지만 잘 이행하면

문제 없이 군생활 가능함니다.

저러고 잘 쏘면 용서가 되는데 총소리듣고 얼어가지고 멘붕오더만요. 저러는 순간 고참한테 걸리면 작살나는거죠.

헨리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딱 7살 슈퍼히어로 그런 동심의 세계에 살더만요...
평소에 람보처럼 행동하더니 대포소리도 아니고  옆사람 총소리에 놀라  기절초풍..

사격장이나 수류탄교장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에서는

구타허용 할 수 밖에....

...아무리 방송용이라지만 저건.... 진짜 보는 사람도 빡치네여.....

저런게 고문관의 전형이죠. 매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