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로 검색해보니 설탕대신 아스파탐을 쓰고, 아스파탐이 설탕의 1/200만 넣어도 같은 단맛을 낼 수 있어서 워낙 소량이고 칼로리가 100밀리리터당 4킬로칼로리 이하라 식품위생법상 표시를 안해도 되서 표시를 '0' 로 할 뿐, 실제는 설탕콜라와 별 차이 없다는 블러그가 하나 검색되네요...
설탕콜라와 왜 별차이가 없죠? 제로콜라는 칼로리 아무리 많이 쳐줘도 4~?5? 아니 그것도 안될듯요. 미세해서 칼로리 안적었다 말이 나오는데 적는다 해도 10이하인데 180칼로리의 그냥 콜라보다 훨배낫죠. 우리나라야 식품첨가물에서 인공감미료를 나쁘게 포장해놔서 나쁜거지 미국같은데선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히려 설탕대신 권장합니다. 인공감미료의 최고 부작용은 그냥 뇌자체가 인공감미료인지 모르고 진짜 당인줄 착각하는것 뿐이라 식욕이 살짝 땡길수 있습니다. 뇌가 느낀 칼로리를 몸이 원하게 되는거죠. 그것만 참고 안먹는다면 충분히 이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의식적으로 탄산이 달거라는 생각을 해서 쓴 맛이 느껴지는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사실 탄산수는 합성착향료만 들어간 생수에 탄산가스만 있는거죠.. 저는 쓴맛도 단맛도 모르겠어요. 그냥 생수맛이죠. 저도 탄산음료, 탄산수 둘 다 좋아하는데 탄산수가 1+1 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걸 사 먹는 경우가 많아요. 싸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