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들이 한국에서 벌어가는 금액...어마어마 합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많이 버는 외노자는 한달 300은 기본이라더군요.
1년만 벌면...본국에서 500평짜리 저택 짓고 산대요.
이게 과연...온당한 일일까요? 무슨 한국 치트 쓰고 인생 역전하는 건가...ㄷㄷ
상황이 이렇다보니...박사학위 받은 사람도 외노자로 와서 3d 업종에서 1년 벌고 가서 결혼 자금 마련한다네요.
ㅎㅎㅎ 이게 과연 순리일까요? 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암튼, 상황이 이럴진대....최저임금이 올랐죠...이젠 한 10달만 벌고 가면 결혼자금(집+차 등등)마련하고 미련없이 한국 떠나겠네요.
거기다가...정부에서 최저임금 지불이 어려운 영세 업자에게 보조금을 준답니다. 나랏돈으로 외국인들 임금 준다는 소리지요. 하.....납득이가 안됩니다.
제가 편협한 생각을 하는 건가요?
적어도...외국인 노동자에게 증세부터 하고...일을 추진하면 조금은 납득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