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나 503이나 아베 모두 미국 방문시
모두 다 "미국 상하원 의회 합동연설"이라는 국빈방문 예우를 받음으로서 자신의 정치철학과 노선을
미국과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삼았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방문에서는 안그래도 북핵실험, 미사일 발사등 한반도 위기와
사드 합의 문제, 위안부 합의 문제등 험난한 난제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 방미중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트럼프와 세계 언론에게 문대통령 자신의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노선에 대한 폭탄선언을 할것이 확실한게
현재까지의 한국 외교를 뒤집어 놔야만, 실타레처럼 엉켜있는 판세도 뒤집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한국외교가 끌려다니는 외교였다면, 앞으로는 주도하는 외교임을 폭탄선언할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아시아 지도자들의 미국 방문시 미 상하원 연설 사진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모습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