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만 米친년이다.

얘도 품번 생기려나?

원래 획기적인 발견이 있고 그걸 논문으로 발표하게 되면 그걸 다른 연구소에서도 논문대로 했을때 같은 결론을 얻어야 인정이 됩니다....
아니면  누구도 부인 못할 결과물을 계속적으로 내놔봐야 하죠....
그런데 이 사건은 만능세포라고 발표는 했는데 위에서 처럼 누구도 성공하지 못하자 논란이 시작된것이죠..
그리고 그 결과는 조작이었다는....

유사하게 황우석씨의 경우는 저의 개인루트로 소식을 전해들었던 바가 있어서,
당시 황씨 신드룸이 있었을 때, 제가 좀 까댔지만
(적극적으론 못까댐.  당시 까대면 욕먹고, 실제 관계자가 지인이라 막 나설 수도 없던 입장)
만능세포의 경우는 다짜고짜 뉴스로 띡 나오니깐, 저도 순간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닛뽕이고 뭐고 그외 사고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했었죠.

아마도 xx로 마무리 지었던 것 같은데요? 저 여인네였든가? 공동 개발자였든가?
여하튼, xx로 마무리된 사기극이죠.
근데, 만능세포 짱처럼 마치 돌맹이에 낙서하고 유물이라고 뻥치는 원숭이급 사기극에,
도리어 사람은 쉽게 속기도 하죠.
사람이 그런 유치한 사기를 칠 리가 없다는 상식을 고이즈려 밟잖아요 ㅎㅎ

황우석 연구소장 (연구비 마련하기 위해서 활동, 모두가 미워했음)
수의사 (수의사 주제에)
특허 (국가에 헌납하겠다, 팔라던 놈들이 다 미워함)
걷게 해줄께 (감히, 개독들도 미워함)
관리감독소홀 (연구비 마련하기 위해서 활동, 개별 랩에서 벌어지는일은?)
삼성이 기아를 먹다가 체했는데 그게 국가가~
삼성이 미래산업을 먹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시료는 누가 없앴나. 남아있는 하나는 정상이라고 판결 하지만 모두 가짜?

복마전이 따로 없었음.

그냥 미국과 삼성에게 모든것을 바쳤으면 그저 그런 인물로 잘나갔을것으로 생각.

감히 국가에게 특허를 헌납하겠다는 소리나, 수의사 주제에 의사들 앞에서 깝치지 않았다면 좀더 나은 삶을 살았을것.

개인적으로는 호랑이 복제에 관한것을 말하던 것이 재미있던... 호랑이 난자 체집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