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20769
소니 자회사 소프트키네틱(SoftKinetic)은 MWC 상하이 2017에서 '3D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시연했다. 3D 안면인식은 주목 받는 차세대 생체인식 기술로, 얼굴을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게 핵심이다.
소니는 2015년 10월 벨기에 TOF(Time of Flight) 이미지 센서 개발 업체 소프트키네틱을 인수했다.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 구현한 3D 안면인식은 소프트키네틱의 하드웨어(이미징 센서) 기술력과 스위스 업체 키레몬(KeyLemon)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