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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17:15
쇼크먹고 심각한 우울중에 시달리는 만화.
 글쓴이 : 혼자가좋아
조회 : 826  


난 지네였지...

저런 경험후부터 자다가도 지네가 근처 1m이네에 들어오면 저절로

잠에서 깨어나는 몸이 되버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요즘 게임이 너무 쏟아져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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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즈 17-06-29 17:18
   
이야 자다 깰정도면 완전 초능력인데요 ㅋㅋ
스트릭랜드 17-06-29 17:20
   
예전에는 저런바퀴 자는데 날아다니고 몸에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저정도 트라우마는 없는데
Deadpool 17-06-29 17:20
   
잡고 일어나 창문에 던질  정도면  무서운게 아닌듯 한데....
     
모래니 17-06-29 17:30
   
그니까요, 곧바로 던져버리게 되는데...
그리고 얼어붙어서 잡을 엄두도 못내다가...

책같은걸 사용 잡은뒤에....
그 시체를 처리를 못해서....

혼자서 미쳐버리는게 바로 무서워하는건데.
물한잔주쇼 17-06-29 17:21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와서 방문을 열었는데
전혀 예상도 못한 검지 길이의 바퀴가 있어서
충격을 먹은 기억이.... 두루마리 휴지 반정도 뽑고
감촉이 느껴질까봐 수건으로 감싸서 벽타는 바퀴를 잡고 5분동안 가만히 있다가 눈 질끔감고 주먹으로 쳐서 변기에 버렸던 기억이....
잡기전에 바퀴와 아이컨텍이 됬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상하게 바퀴만 보면 소스라칩니다....
     
모래니 17-06-29 17:30
   
저도 그래요. 바퀴만 유독 소스라침.
     
뛰까 17-06-29 18:02
   
밤에 화장실가려고 방문 열었을때 바퀴랑 눈마주치고 누가 먼저 움직이나 내기 해본적 있음...
FRS1 17-06-29 17:32
   
저는 군대에서 짬으로 미역국 먹다가 뭔가 우찌끈 씹혀서 반은 삼키고 반은 가시 바르듯 입속이서 발라내 꺼내보니 바퀴벌래 반쪽..

그 뒤로 집에서 만든 음식 아니면 국이나 볶음밥등 먹을 때 살피며 먹습니다.ㅜㅜ
     
물한잔주쇼 17-06-29 17:40
   
헐....
ㅋㅋㅋ
말이 안나오네요
coooolgu 17-06-29 17:37
   
전 거대한 그리마가 목덜미로 떨어진적 있었습니다
기성용닷컴 17-06-29 17:42
   
이런 경우 에어컨이 따로 필요 없어지죠...
원형 17-06-29 20:35
   
바각 바각 바각

거대 바퀴벌레 움직이는 소리...

한두마리가 아니라 날라다님.

외국?

NO

한국.

처음 이사갔을때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