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것인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임은 부정 할 수 없네요.
인류는 같았지만, 달랐고...
그 수 많은 다름을 기반으로 가치를 만들어 냈고, 그것으로 지구를 정복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다름에서 오는 비극적 상황도 끝없이 이어져 왔고요.
그리고 그것이 오래된 다름 일 수록...
더욱 극심한 차별과 부작용을 낳게 된것이 아닐까요?
인종차별은 아마 다름의 근원적인 형태 중의 하나 일겁니다. 그 다름이 한때는 발전을 가져 왔습니다만...
그리고 지금도 다름으로 인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