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6-28 07:42
병무청은 사연의 주인공을 찾고 있습니다.
 글쓴이 : 주사랑
조회 : 1,024  

지난 6월 19일 한국교통대학교 대나무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입대를 앞두고 어머니가 치매 초기 증세인 사실을 알고
이를 걱정하는 아들의 애절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알고 있거나 관계 있는분은
병무청 콜센터 1588-9090로 전화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친구가 가르쳐줘서 왔어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사랑 17-06-28 07:42
   
현실부정자 17-06-28 07:43
   
면제사유가 어정쩡함  ....
확실하게 조사도 안하고  정말  면제받을 사람은 입대하고 
돈이나 다른방법으로  멀쩡한것들은 면제받고  ....
     
남아당자강 17-06-28 10:59
   
원래 법은 고정 된거잖아요. 각자의 사연은 살아있는 현실이고요. 고정된 법으로 살아 있는 사연들을 판단하다 보면 모든게 합리적일 수가 없어요. 살아 있는 사연대로 판단하다간 기준이란게 매번 흔들려서 더큰 혼란이 와요. 법에 지배하에 있는 사회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냐즈 17-06-28 07:58
   
사실이라면
꼭 면제 받길...
귀환자 17-06-28 08:04
   
면제가 아니라 그외...상근이나 다른데로 갈수도 있을텐데.....
     
현실부정자 17-06-28 08:06
   
아머님이랑 둘이살고  어머님이  치매초기증상이면 
면제가 답이죠    상근간다고  누가 이 가정에 도움 주나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하이1004 17-06-28 08:10
   
현실적으로 면제가 답이긴 한제 면제가 대나요?  저거 힘들텐데 치매면..
               
coooolgu 17-06-28 09:52
   
부양가족이 생계곤란이므로 힘들지는 않을겁니다.
왕호영 17-06-28 10:57
   
가정부양자는 일정조건만 만족하면 면제사유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