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취하고 뭐고 무슨 소용이 있죠?
어차피 다 알려졌는데..
자기가 죄가 없으면 끝까지 법으로 하면 그만이고..

꽃뱀사건(이사건이 꽃뱀이라는건 아닙니다) 은 무죄가 떠도 이미지 회복이 힘들고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합의 후 이슈가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꽃뱀들이 이용해먹는거죠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데 피해자가 가해자가 아니냐는 시선은 굉장히 위험 합니다.

위험한건 알지만 합리적인 의심은 할수있지않을까요?

하지말아야 할 짓을 했으니 그에 대한 벌을 받은걸로 끝내는게 맞는듯하네요 ..

결백하면 법정에서 끝낼일이죠 ㅋ
이런걸 웃기다고 하는 겁니다

100%

전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합의를 했다는 시점에서...그 여성분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돈에 굴복한 것이기 때문이죠.
하루만에 고소 취하한 것이며...심중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구요.

하지만 빠른 무마를 위해 회장측에서 합의금을 먼저 제시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합의금만으로 진실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객관적으로 보자면...
실제 서로의 의도와 행위가  어느정도 까지 잇었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사건의 결과를 합리적으로 보자면....
당사자들의 사과?와 합의가 어느정도 진정성이 있느냐가 중요하겟죠
현실적인 문제(언론에 장기간 노출이라든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삼자가 합의를 두고
합리적인 의심? 따위는 일푼의 가치도 없다 봅니다


근데 성폭행?은
당사자 고소가 없어도 진행 되는거 아닌가?

아직 성폭행 사건이 아닙니다.

여자가 자기 성푝행 당할뻔 했다고 경찰에 신고 했고. 호식이 회장은 자기는 성폭행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여자는 호식이 회장이 자기를 호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 하려고 했는데 자기가 호텔 로비에서 도망친거다 라고 주장.
호식이 회장은 호텔로비에 함께 있었지만 일때문이고 성폭행 하려고 간거 아니라고 주장.

그런데 기사뜨고 사로 주장이 길어지자 호식이 치킨 이미지에 타격이 오니까... 그냥 합의 하고 끝내자고 한거죠.

성폭행 한것도 아니고. 성폭행 하려고 호텔 가자고 했는데 여자가 거절했다는 여자 주장 만으로는 성폭행이 성립하지 못합니다.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성폭행 이 아니죠~ 어쨋든 친고죄  폐지되지 않았나요?

합의금 냈다는 건 사실을 인정한 거  같은데요.

합의금 받았다는 건 ㄲㅂ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거 같은데요.

대낮에 영감탱이 팔짱끼고 호텔까지 가서 불명의 여자들에게서 도움같지 않은 도움을 받고
비서는 소리만 질러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호텔로비에서 하이힐신고 도망갈 수 있을정도로 힘 없는 영감탱이를 상대로 도주 영화를 찍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신고! 불명의 도움을 준 여자들이 신속하게 인터넷 여론조장에 합류

영감탱이는 순식간에 쓰레기, 비서는 선량한 피해자

비서은 누군지도 모르고 영감탱이의 개인정보만 만천하에 까발려진 불리한 상황에서 수 많은 가맹점주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회장직 내놓고 합의금에 명예까지 날려버린 ㄷㄷ

불쌍하고 미련한 영감탱이 3억이면 스폰이나 사먹지 그랬냐

결론 여자 조심

요즘 보면 이 사건과는 별개로...
여자가 금전 요구하면 무조건 꽃뱀으로 생각들 하더군요.
애초에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접근한게 아니라면...그런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요즘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당했다고 울고불고 낙심하고...세상 다 산것처럼 내인생은 끝이야...
뭐 이러고 있을까요?

아놔 열받네...콩밥 좀 먹어봐라...
근데 이색휘 감방 간다고 내가 입은 피해가 보상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당한거...열받는데 돈이라도 받아내야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교통사고 후에 합의금 요구하듯이...
성폭력으로 피해을 입은건데...
당연히 금전요구 할 수 있죠...

요즘 여자들....옛날처럼 이불 싸매고 숨어있지 않습니다.
피해자인데 떳떳하지 못하고...숨겨야 하고...
이젠 그런시대가 아니에요...

남자들의 인식도 시대에 맞게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 남자들....언제 독박쓸지 몰라요....

성추행과정에서 단한번도 거부를 한적없고

주변 사람의 도움도 무시하고 급박하게 도주했고 벌벌떨면서 오열했던 분께서

하루만에 제정신을 차리고 새 사람이 되서 맘 굳게 먹고 이색휘 감방간다고 내가입은 피해가 보상되는게 아니니까 바로 10억을 요구 돈이나 받아야겠다고 생각

3억에 합의하였다는 거죠?


저라면 성추행범으로 처벌을 받게하고  사과를 먼저 받을것 같은데요...

아니 10억인데 3억이다. 이런 소식을 어떻게 알수가 있는지 저는 그게 더 궁금합니다. ㅋㅋ
기자가 계좌추적으로 알수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돈 3억 받고 합의 본것이 무슨 큰일인가요?
피해자 입장에서 망신 줄만큼 주었고 돈으로 보상 받으면 최고 아닌가요.
어차피 그정도 일로 구속될 것도 아니고요.
최상의 판단을 했고 제 주변 사람이면 그렇게 하라고 조언했겠어요.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비서가 피해자로 단정 지으시넹 ㅋ
유명남자연예인 꽃뱀사건 한두번 봅니까? 끝날때까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사실이라면 그냥 시도 했다는것만으로 합의금 3억...헐...돈벌기 쉽네....말도 안돼  그 비서가 피해자라도 이건 말도 안된다.. 저 비서년이 갑자기 나쁜년으로 보이네...심플 ...뭐 대단한 몸뚱아리도 아니고 ...호식이회장아 이쁜년이랑 붕가붕가 하고 싶었으면 그냥 텐프로 가지 그랬어...

호식이 회장이 호색이놈으로 죽일놈 된거야 꽃뱀사건이든 아니든 븅신짓한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만,

10억 합의금 불러 결국 3억 합의금 받아챙겼다는 그 여자는 진심으로 전혀 피해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토록 순진하기 짝이없는 대학졸업 3년되었다는 처자가 강.간을 피해 간신히 도망쳐 살아난 직후
바로 10억불러 결국 비싸다 3억에 콜하자해서 합의했고 고소취하는 그보다 앞서 사건 당일날 해줬다는건데....
이게 그 순진하고 가련한 오열하던 그 불쌍한 성폭력 피해자 여성이라는 연상이 되는지요?

댓글보니 좀 위험한 생각가진 사람들도 있는듯 합니다? 꽃뱀들 딱좋아할만한 마인드들.
뭔가 이상하다면 이젠 무조건 남자탓 하기전에 정황을 의심하고 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