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들어서니깐~~ 그리고 해당 학부모겠죠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백수하고 변호사 의사도 월급쟁이 하는 세상에 뭐하러 공부 죽어라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 학부모들이 조희연 교육감 자녀가 외고 출신이라고 욕 하는게 더 어이없더군요. 본인의 자녀가 외고라는 이름값을 갖고 있음에도 자사고 외고 폐지하고 일반고 살리겠다는게 더
 소신있어보이는데...

소신있는 새끼면 외고 안보내고 일반고 보내야 정상이지 지새낀 특별함? ㅂㅅ같은 새끼지

만약에 일반고 보냈으면 당신같은 사람들은 또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겠지 지 자식 외고 못 보냈다고 자사고 외고 폐지하려한다고 ㅂㅅ같은 새끼 거리시며 셀프디스 하지마세요^^

뭔 헛소리야 등신도 아니고 니 입으로 소신이라며 소신가진새끼가 지자식만 제외냐고  말하는대 헛소리질은 이런 새끼가 열등감에 외고 자사고 싫어하는건 이해한다

글쎄요
전 교육 담당자들이 교육을 망친다고 생각하는데..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있어야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다시 하향 평준화를 하자고요??
적어도 왠만한 나라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제도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준은요?

솔직히 외고와 자사고에서 어떤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저것들은 폐지하고 과학고를 대폭 늘리는게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울나라는 자원도 없어서 최대한 과학기술인력을 길러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데...

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학고 대폭 늘리는거에대한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우수"한 학생 교육은 일반 교육 과정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새끼는 외고 자사고 다보내놓고 왜 없애려고 하죠? 신념이 아니라 그냥 아가리 터는거 아닌가요 신념있는새끼가 지자식새끼 외고 자사고 보내고 해외에서 교육시키고 국적 취득시키면서 왜 없애려고 하나요?

지새끼 외고 자사고 보내고  아가리터는 사람이 누군데요?

1년 수업료가 1000만원 넘는다던데............그들만의 리그

진짜요? 헐...

지들은 금수저 아니라던데

외고 자사고 학부모니까요

최근...
외고 자사고 보내려고 애들를 초등학교부터 입시 경쟁이 내몰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알게 된건데,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뭐 영재 육성이니 이런 건 거짓말이고 대부분은 선행학습이에요.
입시에 가장 효율이 좋은게 바로 이 선행학습의 반복 입니다.
외고 입학전에 이미 고교 과정을 다 끝마치죠.
그냥 끝마치는 게 아니라 중학교 반복학습까지 끝마치는 겁니다.
아무리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라도 준비 없이 자사고 외고 못갑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더 우수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우수한 학생들을 좀 더 일찍 입시 지옥에  내몰고 창의력을 말살 시키거에요
그래서 없애야 합니다. 없애지 못한 다면 옛날 처럼 최소화해야죠.
과거엔 지금보다 학생수는 2배가 많았지만 외고 과학고는 지금의 절반도 안됐죠

창의력 말살이 자사고 외고 없앤다고 해결됩니까??

자사고,외고 등등이 교육의 상향평준화를 이끌었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똑같은 수준에서 잘하는 사람만 모아놓은 형태가 되고 있으니 문제죠.
남은 사람들의 상대적 발탈감(선생, 학생, 학부모 모두 포함)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오히려 하향화 된 느낌.

소위 천재들을 위한 교육은 따로 고민하고,
수재 수준은 모여놓는 것보다 흩어놓는 것이
과도한 입시경쟁과 학습 능력 평균을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