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그로 아니고 매너 괜찮은사람이라고 생각햇고
그렇게 행동햇으니까 어그로 아니라고 생각한건데
불과 하루만에 본색 드러내니까 무섭기 까지 함;;
사람을 못믿게 되는건가 ㅠㅠ
그리고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하다하다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지가 어그로면서 누구 신고햇다고 그러고
이정도만 해도 핼파티인데
혼자서 아이디 여러개 파서 지혼자 여러명인척 싸우는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고 자기가 반박하고 그러고 있을거 생각하면 진짜 소름;;;
예전에 어그로 끌고 그럴때는 일부러 욕도 먹어주고 재밋는 자료도 많이 올리고
그런사람 많았는데 뭔가 허술하지만 아는거 많고..
요새 애들은 그냥 사이코패스인건가 싶음. 이건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무섭기까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