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을 잘해야된다는것 같던데여? ㅋㅋ

소음기 달린 저격총 하나들고 싸우다가 총알이 없어서 엠16 줏어쓰느라 die...

심리전이라서 잘 숨어있고, 사람 올자리 앞에서 기다리거나 하면 되는데

지도 전제를 다 알진 못하니까 그게 힘들더군요

15명 정도 남으면 차타고 계속 달림....;;;;

일단 손떨려서 못함...차타고 도망다니다보면 죽던 5안에 들던..

위치 노출되는데도 마지막 순간까지 달리던 분이 님이었군요...ㅎㅎㅎ

나 죽이고 1등한 놈은 얼마나 좋았을까..ㅎㅎㅎ

1. 수풀은 은폐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로 옵션사양을 낮추어서 수풀 자체를 제거해버리고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는 상황인지라, 수풀 속에 은폐하는 건 길리슈트같은 물건이 아니면 걸릴 가능성이 높더군요.

2. 코너를 돌기 전에 3인칭? 플레이어 시점으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교전 중에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단순 1인칭 시점과 달리 시야폭이 넓어서 상대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기 용이합니다.

3. 필드 위를 이동할 때에는 가급적 장애물이 많은 경로를 권합니다. 인근 건물이나 고지대에서 달리는 차량이나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어서, 오랜시간동안 행동방향이 단순화되어 노출되다보면 어느샌가 총맞고 사라지기 쉽상이죠.

4. 초반보단 나아졌지만, 가급적 차량으로 벽에 부비부비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벽에 끼여서 덜덜덜덜 거리다가 금방 펑하기 일수라서... 이건 다른 차량과의 충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둘 다 날아갈지, 하나만 날아갈지는 늘 미지수이죠.

수풀을 제거하고 게임을 하나요? 와 인간들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

그래서 보였구나. 진짜 대단대단..

2, 3번은 참고할만 하네요. 특히 2번은 즉시 활용할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


근데 수풀을 제거하면 제 컴퓨터 입장에서도 기어다닐때 조준경에 풀이 보이지 않나요?

풀때문에 조준하기 힘든데, 한번 써먹어봐야겠네요

그런 꼼수 때문에 수풀 밀도 고정 패치되서 상황에 따라
나무나 바위 뒤에 안 숨고 수풀에 숨으셔도 되요.
잘하시는 랭커 분들 보면 오히려 수풀에만 숨으시는 분도 있구요.

10명 정도 남게 되면 고도차를 이용해 은폐엄폐 하는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에서 잘하는 사람들 영상을 보면 배울게 있을꺼에요~

잘하시는분들 영상 구경해보면, 차량을 이용한 플레이를 잘 하시더라구요. 차가있으면 일단 빠르게 먼거리까지 이동할수있으니 파밍할때와 자리잡기할때 수월하고,  밀밭이나 언덕같이 엄폐물이 드문곳에선  자기장 라인타면서 구석에 자리잡고 엄폐물로 삼을수도있고.

q,e 를 누르면 왼쪽, 오른쪽으로 시야를 더 확보할 수 있더군요.
즉 벽 옆에 붙어서 몸은 가려지고 시야로 확인은 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고수들은 집안에서 자유자재로 이용을 하기에 문 옆에 숨은 사람도 먼저 확인하고 사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