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이 평소에 절 잘따라서 한달전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고양이 전용사료를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료를주고 있었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왜 밥까지주냐면서 시비를걸더군요
그래서 쥐도잡고 사료라도안주면 쓰레기봉지 엉망으로 만들고 옥상 텃밭도 망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사람에게 해만주는 흉물이라면서 자기는 멸치에 타이레놀 가루를 넣겠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구청에서 계속 중성화 작업도 진행중이고 길고양이 길어야 5년살지않나요?
인간은 동물들에게 왜 이렇게나 못살게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