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런 못난 한 개인의 주장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생각을 공유하면서 지지하거나 공감하는 세대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확대되는 현상이 길게 유지되는게 진짜 걱정된다.
정상적이지 못한 가치관이 일부극렬한 지지를 받아서 하나의 조류나 사조로 인식되는것 자체가
이사회가 얼마나 불안정하고 유리바닥같이 위태한지를 드러내는것 같아서
메갈이든 일베든 정치지향이나 사회적 지향이 아니라 상대를 지정한 혐오인식을 기반으로 한다는게....나이먹으니까 욕한마디로 덮어지질 않고 진짜로 걱정스럽네 우리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