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나 글들 전부터 꽤 많이 유심히 봤는데..
원인은 1. 한국에 대해 잘 모름 2. 한국을 무조건 지들 문화 기준으로 멋대로 재단함.
대부분 이 2가지인 듯...
부딪히는거?
한국에 온 외국애들 중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지하철 타는 놈 몇이나 될까?
부딪힐때마다 미안하다고 해야하면 출근하는 동안만 해도 미안하다는 말 수십번은 해야하는데....것도 매일 매일
인구밀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서 어딜가나 부대끼며서 살아야 하니
왠만한건 부딪힌 사람들 당사자들끼리 이해하면서 살고 있는데...어쩌라고?
음식 먹는데 소리나서 불쾌?
한국에 사는 한국인끼리는 서로 이해하고 괜찮은데, 니가 불편하니 바꿔야 하냐?
문 잡아주는거...
나도 매번 잡아주고, 열어주고 하지만 고맙다는 말 기대한 적 없음.
고맙다는 분들도 있고, (고맙다는 표시로)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살짝 숙이는 분들이 대부분...
인종차별...
흑인이라고 경찰이 엄한 놈 줘패거나 총으로 쏴죽이는것도 아니요,
스킨헤드놈들이 아무 이유없이 외국인이라고 줘패는것도 아니요,
외국인이라고 출입금지 시킨 가게들이 있는것도 아니요,
외국인이라고 여기저기 외국인 가격으로 대놓고 바가지 씌우는 것도 아니요
법적 제도적으로 외국인이라고 뭔가 하기 어렵게 해놓은 것도 아니요.
불법체류자도 당당하게 시위하는 나라가 한국 아니던가?
불평하는 외국애들은 한국에 대해 조ㅅ도 모르면서 지 나라 기준으로
한국을 재단하면서 지가 불편하거나 기분 나쁜거는 아~몰랑 한국 나빠...하는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