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교수말은 ...........  다 옳음.

대화하자고  하면  종북 빨갱이소리부터  하는  ㅂㅅ들이  문제지요

미중이 개입안하는 방법은 핵포기와 정은이가 개혁개방하고
통일에 협상하고 대화를 해야하는건데
정은이는 절대 핵을 포기안하죠 포기하는순간 정권을 유지할수 없으니

그게 가장 문제죠..

미중의 개입을 막으려면 한국의 힘만으로 북핵을 포기시켜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다는거죠

연평도 도발같은 행위를 다시 하면 대응하는척 하면서 핵시설파괴로 가는건 너무 위험한가...

티벳이나 위구르같이 주변개입 간섭없이 지들 힘으로 별 저항없이 슥삭 해치우는 그런 경우 아니면
중국 스스로가 전쟁이나 무력충돌을 기피할껄요

갸들은 지금의 권력구도와 거기에 빌붙은 기득권들과 따까리들이 지금처럼 짜장머니 해택보고 유지하며 살기를 바랄겁니다

미국이나 혹은 한국처럼 자기들도 뼈 살 내주고 싸울 수준의 상대로는 함부로 못할꺼에요
그런 규모의 상대와 전쟁이나 무력충돌을 벌인다는거 자체가 자신들의 권력시스템에 예상치 못한 변수들 가져다 줄 수 있으니까 굳이 모험할 이유가 없죠

늘 그렇듯이 국민들 호도하면서 허세나 부리고 말 공산이 큽니다
허나 우리는 그것을 핑계로, 혹은 만에 하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더욱 방비를 철저히 해야죠

민주 정의 이런 거 부르짖는 세력들이 누구보다도 중국을 과대평가하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하다는.

문정인교수의 태도는 중국의 미래가 미국과 비슷하게 커나간다는 견해에서 오는 시선이고요.

 : 말 그대로 중국에 꾸벅, 미국에도 꾸벅해야 우리가 생존하게 된다는 시각과 전략이고요.
 : 중미간 균형자는 안되어도 한쪽에 치우치지 말자는 시각입니다.
 : 사실 통일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견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시선은 중국이 미국을 견제할만큼 커지기는 힘들다는 시각인데
 : 우리가 한미일연합편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압박해야 된다.
 : 우리나라 정체성은 이미 해양세력에 속해있으며 대륙세력과 이미 많은 이질감을 가지고 있다.
 : 미국을 꽉잡고 중국을 견제하는 태도를 취해야지 미중대립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시각입니다.
  또한 한국을 건들면 이는 곧 일본, 미국을 건든다와 같은 소리이기 때문에 중국이 한반도에서의
  분쟁을 회피하리라는 시각이고요.
 
 
 사실 한반도의 통일과 대한민국의 세력확장, 또는 몰락은 미중의 세력추에서 한쪽이 기울어질때 일어납니다.


제 입장은

 중국은 한반도 전체를 자신들의 영향력내에 포함시키려 큰 그림을 꾸리고 있으며
 한국이 무너지면 일본도 무너지고 태평양의 재해권을 중국이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중동에서 에너지원(석유)을 차단할 수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일대일로로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나고자 하는 전략을 짜고 있고요.
 (중동의 뱃길이 한중일의 경제 생명줄입니다.)

 해상에서의 미국견제는 진주목걸이 전략을 바탕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의 무역질서를 자신들이 통제하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생존과 번영에는 우리자신만의 전략을 짜야되는데 중국이 얼마나 커질까에 따라서 좌우가 되며
 문정인교수의 생각은 위험천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문정인교수의 바램대로 되는것이 아니라.
 중국의 끊임없는 이이제이에 걸려들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문정인교수의 생각이 상당히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네요.

즉 미중간에 어설픈 태도가 자칫 미중간의 갈등이 한반도에서 투사될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미국편도 아니고 중국편도 아닌 애매한태도가 도리어 편하게 세력투사 (분쟁)의 공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사드분쟁에서 보는 지금처럼...
우리가 애매한태도를 취하고 있어서 중국이 지금처럼 행동한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거라 생각되네요.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