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소재 클럽을 취재 중인 기자가 이 사건에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했다.
12일 한국증권신문 오혁진 기자는 인스타그램에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오 기자는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2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 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기자는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습니다"라며
"버닝썬은 가지일 뿐입니다. 라고 했다
한편 오 기자는 지난 8일 "다음 주 부터 폭탄 하나씩 터집니다" 며 "1~2주에 한번씩 터질 예정이다" 고 예고 한 바 있다
최순실 조카 서현덕과 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