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건물에 세들어 장사하고 있던 가게도 이런식으로 영업정지 당한 적 있습니다.
가짜 민증 제시하고 술 마신다음 계산하러 카운터에 와서 학생증을 보여주더래요.
그리고 현금 요구
주인이 빡쳐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신분증 위조에 금품요구 협박까지 했는데도 애들은 방면, 업주 3개월 영업정지에 벌금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더군요.
가게 사모님 가게에 앉아서 펑펑 울고 계신데 한숨밖에 안나오더이다.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정지기간동안 월세 안받고 넘어갔죠.
뭔사 법개정을 하든 대책이 필요 합니다.
갓물주시네요.
전 가장 갓물주스럽게 했던 것은, 복도 계단에서 넘어져서 병원가셔서리,
제가 치료비 반정도 부담해드린 적은 있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갓물주!라고 말해주셨거든요 ㅋㅋㅋ
여하튼, 제 건물에서 넘어지셨으니...
사실 저나 필자님이나 모른 척하면 안해줘도 될 일이긴 하죠.
물론, 세를 안받은 필자님의 스케일엔 제가 못따라가지만..ㅋㅋㅋ 받아야죠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