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6-27 16:00
일본문화컨텐츠가 지금의 한류처럼 잘 나갔던 적 없음
 글쓴이 : 햄돌
조회 : 1,411  

그러니까 비교좀 작작해주셈 


https://4.bp.blogspot.com/-JtL6S6XXDyg/WOd1rU7aPGI/AAAAAAAABRU/R09L8wsxLPcnyUP2Z2ayhoj_f1rxZPCNQCLcB/s1600/Honeycam%2B2017-04-07%2B20-17-57.gi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스토랑스 17-06-27 16:02
   
애니메이션?
하랏핫 17-06-27 16:02
   
이건좀 ㅋㅋㅋ 한류하고 일본문화하고 비교함? 차라리 일본음악만이라면 이해하겠음
러브슈터 17-06-27 16:03
   
일본 애니는 생각 안하신거죠?
담양죽돌이 17-06-27 16:03
   
있음.....어디서 거짓부렁을.....AV가 얼마나 세계에서 인기인데!!!!
일본 고유의 품번문화를 얕보지 말라!!!!!
군자무본 17-06-27 16:05
   
일본문화도 과거 버블이전에 전세계를 주름잡곤 했습니다.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비슷하거나 월등했으면 월등했지 뒤쳐지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거품꺼지고 2000년대 2010년대로 들어서는 한국이 역전하는 추세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세계에서는 한류,일류가 주름잡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한류가 치고올라있는건 사실이죠;
     
햄돌 17-06-27 16:06
   
무슨 일류가 주름잡고 있는지 설명좀

오덕들이 빨아대는 애니메이션도 현실은 처참한 수준인데?
          
러브슈터 17-06-27 16:09
   
오덕 애니 이런게 아니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이런 만화랑 애니가 세계인들이 다 보잖아요 케이팝으로 알려진 한국 음악, 한국 드라마 등등을 한류에 투영시킨다면 일본 만화 애니 이런건 일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만화 애니 보는 사람 전세계에 엄청 많습니다 그냥 케이팝 듣듯이 한국 드라마 보듯이 보는거에요
               
허까까 17-06-27 16:11
   
근데 그거 아세요? 일본 애니메이션보다 우리나라 드라마 수출액이 더 높다는 거. 우리 생각과는 달리 그렇게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단가도 많이 떨어지고요
                    
러브슈터 17-06-27 16:15
   
그런가요 상업화는 잘 안되는 모양이네요
               
햄돌 17-06-27 16:11
   
매출 90%는 일본내에서나옴

나루토 원피스를 무슨 전세계인들이 다 봄?

유럽 북미 매출 합해봤자 10%대 미만이라는데
                    
러브슈터 17-06-27 16:18
   
일본은 동인지인가 그런거 사보는 문화가 있으니까 그렇죠 해외에선 그렇게 안보고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올려서 보는 거구요 그리고 저 일뽕 맞은 거 아닌데, 일본 만화 인기 많죠 일본 꺼라서 보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보는거구요 당장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명한 만화는 보는데 세계인들이라고 안 보겠나요
                         
개나동 17-06-27 16:46
   
옘병
수치 들이대니까 인터넷, 불법 운운하고 있어
한마디로 당신 뇌피셜이고만
          
jungjisa 17-06-27 16:10
   
님아.

그런 말은 여기에서만 지껄이지 말고,
스스로 한국인임을 밝히고 해외인들 많은 사이트나 유튜브가서 해보세요.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반박을 할겁니다 ㅋㅋ
               
햄돌 17-06-27 16:13
   
현실은 일본방송컨텐츠 전체 수출 매출액이랑
한국 애니메이션 수출 매출액이 별 차이가 없다는거임?

이래도 발악?
                    
jungjisa 17-06-27 16:21
   
그 전부터, 일본이 오리엔탈 문화의 대표자 격으로써 해외에 쌓아올린 명성을 생각해봐야지ㅋㅋ

곁가지만 볼 줄 알고, 흙 밑에 뻗어있는 거대한 뿌리는 못보는구나ㅋ
                         
드래곤쥐 17-06-27 16:38
   
쌓아올린 명성에 비해서 보잘것없다는 이야기는 그 명성이 거품이라는 이야기 인것같다는거죠 문화란게 다 그렇죠 어떤건 허영만 차있고 어떤건 알아주지 않아도 값어치가 있거나

일본애니메이션은 왠만해서는 허영만 차있죠 . 우리 삶과는 무관계하죠 주인공이 밑도 끝도없이 강해진다거나 엉터리같은 소재가 대부분이니까요 물론 모든 일본애니메이션이 그런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얻고 있는부분은 아름답지 않죠 미소녀라던가 노골적인 성표현 같은걸로 상업성을 이어가니까요

그 추악한 면들때문에 오타쿠가 혐오스럽게 받아들여지는것에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어떤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인가도 사람에 대한 평가가 되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진정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가 자랑스러운지 묻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오타쿠이고 싶지는않네요
오타쿠인사람하고는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을것 같구요
     
허까까 17-06-27 16:08
   
애니메이션 빼고는 세계 주름잡은 건 없습니다. 50~60년대 일본 영화가 각광 받던 시절도 있었는데 주름잡은 수준은 아니고요.

그나마 90년대 말까진 일본음악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이것도 동남아나 홍콩 등 일부 아시아 지역이었을 뿐이지요.

80년대를 씹어먹은 마츠다 세이코도 미국에서 왕창 깨지고 연애질만 하다 왔는데 이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닌가요?
          
jungjisa 17-06-27 16:18
   
한 때, 일본 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는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거장이 스승으로 모실 정도였습니다.

최근에서야 한국 영화가 일본 영화 보다 좀 낫다고 해서, 그렇게 건방떨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에 일본 영화가 쌓아올린 명성에 비하면 그냥 애송이 수준이에요.
               
허까까 17-06-27 16:45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각광받던 때는 있었는데 주름잡은 정도는 아니라고요. 이게 어떻게 건방이 되나요?
     
인천쌍둥이 17-06-27 16:18
   
주름 잡았다니 모가요??????
애니 망가 에이브이??
소리까무잡 17-06-27 16:06
   
참.. 뭐라 할말이 없네ㅋㅋㅋ
     
햄돌 17-06-27 16:07
   
반박을 못 하니까 할말이 없겠지
Erza 17-06-27 16:08
   
내가 봤을 때 그 시절을 안 살아본 사람 같은데 ㅋㅋㅋ
     
햄돌 17-06-27 16:08
   
그 시절이 어디임? 80년대?
          
Erza 17-06-27 16:17
   
이야 그때면 일본 경제도 날라다닐땐데..
일본가전제품과 닌텐도 게임기..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와 닌자와 사무라이에 대한 미국인들의 열광
이런게 다 문화지 뭐임..
          
화니정 17-06-27 16:38
   
40대 중반인데요 10~20대일 때 주위에 일본 음악과 만화 보는 애들이 꽤 있었죠
특히 게임 때문에 일본어 공부하는 애들도 있었고 국력과 문화가 정비례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분위기는 그랬어요 잘 사는 나라의 물건은 같은 거라도 왠지 모르게 세련되어 보이는..
바보임돠 17-06-27 16:09
   
애니덕후가 세상을 지배하고있는데 잘나간적이없다니...
과거엔 쪽팔려서 음지였다면, 요즘은 서서히 양지로 나와서 더 활발하게 팔려나감.
단지, 캐릭터라 인지도가 사람에 비해 딸리는거 뿐임.
동북아 17-06-27 16:10
   
다 필요없고 아베가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 17-06-27 16:39
   
저는 일본을 확실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7~80년대 일본 문화 컨텐츠는 헐리웃도 겁을 낼 정도로 경계의 대상이었죠.
당시 수많은 디스토피아적 sf영화나 소설들을 보면 미래에 대한 묘사는 대부분 일본을 베이스로 두고 있습니다.
감독이나 작가들이 일본 문화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 기저에는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깔려있었죠.
그래서 미래는 어둡고 희망이 없다를 일본으로 상징했습니다.
최소한 문화적으로는 중국 이상으로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봐요.
물론, 지금은 찐따입니다.ㅋㅋ
꽃보다소 17-06-27 16:59
   
ㅋㅋㅋ 일뽕들이 이제는 과거까지 끌고 와서 난리를 치는 군요.
일본문화가 지금의 한류정도의 인기가 있었다라.
일본문화가 분명히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았던 시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가 한류정도인가라고 한다면 아니죠.
옛날 홍콩영화가 인기 있을 정도의 영향력이 였고 지금의 한류는 각 나라마다 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죠.
일본문화가 한류 같았다면 지금처럼 조용할 수가 없음.
     
킁킁 17-06-27 17:10
   
사실 문화의 영향력 파이(?)를 과거와 비교한다는게 좀 문제가 있죠.
불과 20년전과 지금은 전혀 다른 세상이잖아요.
인터넷이나 무선 이동 통신의 발달로 정보의 접근도 쉽고 흡수도 쉽고..
건달 17-06-27 18:36
   
ani 도 av도 문화컨텐츠죠
공짜쿠폰 17-06-27 22:17
   
우리나라 음악,  드라마, 예능프로는 거의 실시간 전파임...하루면 자막 다 뜨고, 음악발표하는 날 하루에 천만 뷰 찍고...

근데 예전에 일본이 아무리 잘나갔다고 해도 지금의 한류와 같은 파급력은 있을 수가 없음.

홍콩영화가 잘 나갔던 시절도 그건 극장에 가는 사람만 볼 수 있지..극장 안가면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었음..

하지만 한국 드라마는 워낙에 아시아권에 많이도 팔려나가고, 아시아 예능 프로도 전부 한국 포맷 사거나 베끼거나 훔치거나 할 정도임...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한류의 파급력은 과거 일본이나 홍콩의 한 때 부상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임...
싸이만 해도 지금 조회수 28억8천만번이 넘음..유튜브에 외국인이 올린 한국식 메이크업 영상도 부지기수임.....말 다했지 뭐.....

일본에는 몇년전까지 한류붐이 있었음...모든 아침프로나 정보프로, 뉴스 등에 한류 연예인 기사로 도배되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우리나라 신문, 뉴스, 방송 등에서 일본 배우나 영화, 가수로 도배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