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도 과거 버블이전에 전세계를 주름잡곤 했습니다.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비슷하거나 월등했으면 월등했지 뒤쳐지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거품꺼지고 2000년대 2010년대로 들어서는 한국이 역전하는 추세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세계에서는 한류,일류가 주름잡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한류가 치고올라있는건 사실이죠;
오덕 애니 이런게 아니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이런 만화랑 애니가 세계인들이 다 보잖아요 케이팝으로 알려진 한국 음악, 한국 드라마 등등을 한류에 투영시킨다면 일본 만화 애니 이런건 일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만화 애니 보는 사람 전세계에 엄청 많습니다 그냥 케이팝 듣듯이 한국 드라마 보듯이 보는거에요
일본은 동인지인가 그런거 사보는 문화가 있으니까 그렇죠 해외에선 그렇게 안보고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올려서 보는 거구요 그리고 저 일뽕 맞은 거 아닌데, 일본 만화 인기 많죠 일본 꺼라서 보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보는거구요 당장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명한 만화는 보는데 세계인들이라고 안 보겠나요
쌓아올린 명성에 비해서 보잘것없다는 이야기는 그 명성이 거품이라는 이야기 인것같다는거죠 문화란게 다 그렇죠 어떤건 허영만 차있고 어떤건 알아주지 않아도 값어치가 있거나
일본애니메이션은 왠만해서는 허영만 차있죠 . 우리 삶과는 무관계하죠 주인공이 밑도 끝도없이 강해진다거나 엉터리같은 소재가 대부분이니까요 물론 모든 일본애니메이션이 그런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얻고 있는부분은 아름답지 않죠 미소녀라던가 노골적인 성표현 같은걸로 상업성을 이어가니까요
그 추악한 면들때문에 오타쿠가 혐오스럽게 받아들여지는것에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어떤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인가도 사람에 대한 평가가 되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진정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가 자랑스러운지 묻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오타쿠이고 싶지는않네요
오타쿠인사람하고는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을것 같구요
저는 일본을 확실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7~80년대 일본 문화 컨텐츠는 헐리웃도 겁을 낼 정도로 경계의 대상이었죠.
당시 수많은 디스토피아적 sf영화나 소설들을 보면 미래에 대한 묘사는 대부분 일본을 베이스로 두고 있습니다.
감독이나 작가들이 일본 문화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 기저에는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깔려있었죠.
그래서 미래는 어둡고 희망이 없다를 일본으로 상징했습니다.
최소한 문화적으로는 중국 이상으로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봐요.
물론, 지금은 찐따입니다.ㅋㅋ
ㅋㅋㅋ 일뽕들이 이제는 과거까지 끌고 와서 난리를 치는 군요.
일본문화가 지금의 한류정도의 인기가 있었다라.
일본문화가 분명히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았던 시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가 한류정도인가라고 한다면 아니죠.
옛날 홍콩영화가 인기 있을 정도의 영향력이 였고 지금의 한류는 각 나라마다 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죠.
일본문화가 한류 같았다면 지금처럼 조용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