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경수 작가입니다. 권력형 3부작 펀치 추적자 황금의제국 작가죠
특징이 하도 뒷통수를 때려서 나중에는 뒷통수가 면역된다는..
매회 매회가 긴장감과 몰입 중독성 극강의 드라마죠
장면 하나 하나 눈을때서는 안되는 명품 드라마 특히 주연부터 조연까지 하나하나 캐릭터가 살아있고
조연에 악역까지 매력있게 만드는 명품드라마 대사 하나하나 진짜 주옥같은 멋떨어진 명대사들
전 삼부작중에서 추적자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지만
보는내내 불편했네요. 전 드라마를 보면서 믄가 통쾌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그런 작품을 선호하는데
추적자는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종영한 시그널도 진짜 보면서 화딱지 나서..
결국 중도에 포기했네요
펀치나 황금의 제국은 주인공이 늘 당하기한 하고 약하고 바보같은 주인공이 아니고 진짜 최고로 멋찌죠
상대 악역? 역시 멋찝니다. 주거니 받거니 최고의 드라마가 펼쳐지죠
얼른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음.. 좋겠는데 소식이 없네요..
마지막 극적반전을 위해서 드라마 끝날때 까지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정말 짜증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