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거의 "안쓰는" 말인거 아세요?....얼마전 남극에서 발견된 괴물의 이름이 닝겐이라는 별명이 붙긴했지만 이런곳에서나 쓰일정도로 일본에서는 쓰임이 극히 드문 용어입니다. 일본에선 우리가 사람을 인간이라고 안부르듯이 닝겐이라고 안해요. 히토라고하지.
이런건 그냥 인터넷의 유행에서 퍼진 밈중 하나일 뿐입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일본인들은 한국 인터넷에서 일본어들이 유행한다는걸 알까요?
잠깐 생각해봤는데도 엄청 많은데..
한국은 일본에서 귀요미가 유행한다고 하면 번역물 영상, 일본반응, 포털 뉴스 기사, 커뮤니티 게시글에 꼭 올라오던데 일본도 그러나?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말을 가생이에서 처음 봤었는데 ㅋㅋㅋ
딱이네요 ㅋㅋㅋ
일본어가 저급하게 들리는건 av가 한몫하겠네요.
그러니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기를. 일본어는 av볼때만 유용한 언어가 아니냐 이런식의 고정관념이 너무 무섭네요.
한국에 일본어 하는 사람 이야 많겠지만서도
정작 일본어를 비지네스급으로 하는 사람은 드물죠.
일본도 아직까지도 문학,기술 면에서는 넘사인데. 말이죠.
이런 발언이 전형적인 패배주의임. 언제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한테 항상 뺏기고 살았는지 ㅋㅋ 동아시아 역사를 배웠다면 이런 얘기 전혀 못할텐데 이상한 논리에 빠져서 결국은 한국은 언제나 피해자 이래서 안된다 한국인은 당하기만 한다라는 논리로 귀결됨. 아주 저질적인 현실인식입니다 스스로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선지자로 생각하겠지만 여기 게시판 반응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