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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13:23
오늘 목욕탕 갔는데요...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860  

충격적인게...

아저씨가 팬티를 열심히 빠시고 말리는데를 건식 사우나에서 팬티를 걸어넣고 가버림.... 머 저런 사람이 다있지요....처음 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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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xhtm 17-06-27 13:26
   
팬티가 한밖에 없었나부다 ㅠ
솔오리 17-06-27 13:27
   
목욕탕 직원분이신가...?
     
하이1004 17-06-27 13:43
   
제가 거기 자주는 못가도 그래도 한달에 못가도 한번씩은 가는데 직원분은 아닙니다
파키즈 17-06-27 13:27
   
흐흐흐흐... 머 그런사람도 있나보죠 ;;;
jungjisa 17-06-27 13:46
   
저런걸 외국인들이 보면 망신이죠..
미우 17-06-27 13:46
   
빨면 괜찮으려나 했는데 다 빨고 보니 맘에 안들었나 보군요.
초봄 17-06-27 13:54
   
여자들 목욕탕에는 저런 사람 많나 보던데 남자탕에서 그러는건 처음 보네요..ㅋㅋㅋ

집에 못들어가고 냄새나서 빨아야 되는 사정이 있다고 생각해야죠 출장 나왔거나..ㅎㅎ
우웅 17-06-27 14:27
   
드라이기로 안말린게 다행
치르치크 17-06-27 22:13
   
불쌍하네요~~ 남자들 왠만하면 사입는데~~ 입던건 버리고...  집이 없으신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