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2602109932052008&ref=daum
일본 에어백 제조업체 다카타가 결함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다 26일 오전 도쿄지방재판소에 도산법의 일종인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했다.
다카타는 에어백의 팽창장치 폭발로 금속 파편이 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미국인 1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6명 이상이 숨지고 180여명이 다쳤다. 2008년에 에어백 결함이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 이후 지금까지 교환 대상 차량만 최소 1억대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부채가 10조 정도일줄 알았는데 거의 두배에 달하는 17조군요 대단한데요
거의 도시바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