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 상식
그라비아란 사실은 인쇄 종류의 하나입나다
현재 가장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인쇄는 옵샛 인쇄로 색상에 대한 값을 인쇄기의 컴퓨터가 CMYK 즉 빨.노.파.검정으로 분리한뒤 그걸 각 색의 모자이크로 찍는 인쇄법이고 단색을 도장찍듯이 덩어리로 찍어버리거나 급박등을 입히거나하는 별색인쇄 등의 후가공과 인쇄법이 보조하지만 가장 기본이되는건 망점을 사용하는 옵샛인쇄예요
갈수록 기계가 정밀해져서 인쇠물의 점을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갈수록 힘들지만 과건엔 꽤나 거칠었었죠
그시대에도 대안은 있었는데 그라비아 인쇄입니다.
그건 인쇄용 잉크를 찍어내는 정도를통해 수채화의 농담을 주듯 정도를 조정하는 인쇄법인데 비교적 아주 고급스런 인쇄법이였고 떄문에 인쇄의 내구성이 강하다고는 할수없지만 망점으로 표현하는 인쇄 기술의 정밀도가 지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떨어진 시절엔 최고의 인쇄기술이였다 할수있습니다.
때문에 그라비아 인쇄는 상대적으로 옵샛인쇄보다 비쌌고 떄문에 많이 사용한 인쇄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한 부분이 있었으니 잡지나 만화책 등이였는데 책사이즈에맞게 2단 혹은 3단 접이 후가공을해서 넣은 브로마이드 등의 인쇄페이지가있었는데 그런 페이지에 그라비아 인쇄가 사용됐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일본애들은 그런 인쇄기술을 꼭 여자 사진 인쇄하는데 써서 일본애들의 종특상 잘난척깝치는 국민성이나 야한거밝히는 국민성이 결합해 색시한 사진이다싶으면 좀 아는놈들이 그라비아다 그라비아다 해서 이젠 그라비아라고하면 색시화보라는 하나의 컨텐츠가 된걸거예요
설명의 끝이 넘겨짚는듯 말하지만 확실한것이 이젠 옵샛인쇄도 상당히 정밀합니다. 저희떄는 마치 신문지 사진을 보듯 망점이 보였지만 최근 인쇄물에서 사진의 점이 보인다는 느낌이 없을정도니까요
이런시대인데도 그라비아 그라비아~ 타령을 할 정도면 이제 문화가된거죠
암튼 그라비아는 그런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말하는데 음.. 나는 모닝딸ㅋㅋ 졸업한 애라고 써있는 사유미가 좀괜찮은것같고 막짤여자애가 이중에선 나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