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봐도 꽃뱀같네요 그리고 기사 제목이 너무 남성차별적인거 같아요.
여자가 꽃뱀일 수도 있고 남자가 성추행이라는 증거 하나도 없는데 기사가 남자가 무조건 범죄자인것처럼 써놨어요.
영상만 봐도 강제적인거 하나도 없고 설계해서 돈 뜯어내려는 꽃뱀같이 보이는구만요.
자기 발로 들어갔다가 로비에서 왜 도망을가 ㅋㅋㅋ 딱봐도 연출이구만
전 회장 욕한적도 없고 회장이 성추행범이라고 단정한 적도 없어요
다만 님의 주장은 회장측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한거고요
여자분이 호텔까지 간 정황 때문에 꽃뱀으로 단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만약 여직원 입장에서 회장이 밥먹자고 하자면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 말한 거 뿐입니다
그런데 그 글에 님이 꽃뱀에서 설계 당한거라 댓글 다신거죠
그래서 전 꽃뱀이 아닐수도 있는데 일단 꽃뱀으로 단정부터 하시는 님의 태도가 무섭다고 한거뿐입니다
그런데 내로남불로 몰고 가시네요 참...
거절할수 없어서 따라간 여자 행동치고는 뒤가 좀 맞지 않내요
룸이나 사람없는데면 저런 행동도 이해하지만요 로비서 저런 행동은 거절할수 없어서
따라간 부하직원의 행동은 아닌듯..로비면 사람도 많고 경비도 있는데..
좀 의아하내요 보통 눈치봐야할 사람이면 정중하고 예의잇게 거절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의심스러운게 각각
꽃뱀이라는 추측은 뒤에 여성세명과 팔짱끼고 들어갔다는 점이고
회장이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호텔을 데려갔다는게 말이 안된다는점
집을 보내야지~
회장은 충분히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여성이 목적을 가지고 간건지 어쩔 수없는 상황이였는지만 나오면 될듯
요즘 못 믿을 세상이라..
근데, 여자가 약을 먹으면 단 둘이 호텔로 걸어가는데 저렇게 갈 수가 있나 싶긴 하네요..
그리고 일단 회장 시키가 나쁜넘 인건 확실합니다.
그 회사 직원을 머한다고 호텔을 델꼬가냐~ 에라이~ 잡종 시키야..
아무리 젊은 여직원이 이쁘고 앵겨도 그렇지.. 지 스스로가 사회적 지위와 위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지. 아랫도리 잘못 놀려 훅가는 애들 한둘이 아닌데.
호텔 커피숍을 갈수도 있는건데 호텔까지 같이 들어간걸 설계라고 하긴 그렇네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봐야 될듯한데, 호텔 커피숍을 가는줄 알았는데 방을 잡아서 뛰어 나간것일수도 있으니 미리 단정 지어선 안될듯.
어지러워서 방 잡아주려고 했단 말은 회장측 주장이니 이것도 양쪽 이야기가 필요할듯..
그런데 어쨋던 직원이라는데 목적은 있어 보이긴 함
꽃뱀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정황은 없는걸로 보이네요...
회장이 밥먹자고 하는데 거절할 명분도 용기도 없던 여자가 일식집에서 밥먹고 술마시고 그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는데 거기까지는 참아봤지만 호텔까지 들어가려는 상황에서 더이상 못버티고 불이익 당할것을 감안하고라도 도망쳐 나온걸로 보이네요..
정확한것은 수사를 해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꽃뱀이라고 단정지을만한 것은 없어요...
만약 꽃뱀이라면 성관계까지 가서 옭아매려고 하는게 정상이죠...
그 나름 경미한 성추행은 증명도 쉽지않고 크게 합의금 뜯어낼 가능성도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