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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5 11:03
호식이 회장 영상
 글쓴이 : 얄루
조회 : 3,24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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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6-05 11:04
   
꽃비얌...이네요
     
프리워커 17-06-05 13:01
   
[앵커]
유명 치킨 업체인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최 회장 측은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이르면 오늘 최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 앞입니다.

중년 남성이 20대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갑니다.

이 중년 남성은 다름 아닌 유명 치킨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입니다.

막 호텔을 나서던 여성 3명이 최 회장 일행을 목격하고는 잠시 멈칫하더니 다시 호텔로 따라 들어갑니다.

잠시 뒤, 최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던 20대 여성이 황급히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탑니다.

[목격자 : 갑자기 여자 한 분이 차에 뛰어들면서 차 문을 열고 타는데 바로 뒤에 남자분이 (따라왔다).]

뒤 따라 나온 최 회장이 여성과 같이 택시에 타려고 승강이를 벌이자,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여성 3명이 뒤따라 나와 막아선 뒤에야 최 회장은 발길을 돌립니다.

[목격자 : 남자가 엉덩이 막 들이밀고 타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죠. 여자분이 먼저 타고 있는 상태에서.]

택시에 올라탄 20대 여성은 바로 경찰서로 가 최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최 회장의 회사 직원인 20대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호텔로 들어가다가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망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단둘이 식사를 하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호텔 쪽으로 가서 호텔 로비에서 주변 사람한테 도움을 청해서 경찰서로 오게 된 겁니다.]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일식집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신체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 회장은 창업 17년 만에 전국 가맹점 천 개를 기록하고 일본까지 진출하며 업계에서 크게 성공한 인물로 꼽힙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

60대 회장이 룸사롱 여직원도 아니고,
자기 회사 20대 여직원을 "격려" 차원에서 따로 불러 식사를 하고, 때맞춰 20대 여직원이 어지럽다니
손수 호텔로 데꾸갔다?...

지금 이게 꽃뱀 설계라고 보는 거임? 허허...

내가 이 곳 댓글을 보며 느끼는 거는...
그냥 우리 호식이 회장님... 같은 고향에서 어떻게든 쉴드치러 몰려온거라 봅니다. ㅎ
     
안녕미소 17-06-05 13:54
   
제가봐도 꽃뱀같네요 그리고 기사 제목이 너무 남성차별적인거 같아요.
여자가 꽃뱀일 수도 있고 남자가 성추행이라는 증거 하나도 없는데 기사가 남자가 무조건 범죄자인것처럼 써놨어요.
영상만 봐도 강제적인거 하나도 없고 설계해서 돈 뜯어내려는 꽃뱀같이 보이는구만요.
자기 발로 들어갔다가 로비에서 왜 도망을가 ㅋㅋㅋ 딱봐도 연출이구만
바람의노래 17-06-05 11:07
   
여성 3명 의심스럽네요....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따라 다닌다라...흠...

자고로 남자는 아랫도리를 잘놀려야...
HealingSong 17-06-05 11:08
   
이거 호텔까지 여자가 따라갔다고 욕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막말로 회장이 밥먹자고 하는데 거절할수 있는 여직원이 몇이나 있겠음
여직원 입장에서는 밥만 먹고 나오길 바라며 따라가는 수 밖에...
     
별명없음 17-06-05 11:09
   
호텔에 밥먹으러 가자고 그런거 아니고...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밥먹다가.. 어지럽다고해서 호텔에 갔다고...

팔짱이라도 끼듯이 딱 붙어서 가는건 의심스럽죠..

젊은 여자에게 수작 부리던 회장놈이
꽃뱀에게 설계 당한게 맞는것 같은데...
          
모래니 17-06-05 11:13
   
모르는거에요, 약먹인걸수도 있죠.
뭔가 조사 결과를 가만히 보는 방법밖에 없어요.
               
별명없음 17-06-05 11:14
   
약먹은 여자가 저렇게 날쌔게 택시로 도망을 가요?
                    
모래니 17-06-05 11:15
   
조금먹어서 어지러운 상태에에서 그만 먹고..
회장이 호텔에 데리고 가는동안 정신차리고 일단 잽싸게 도망친걸수도 있죠.
"약먹였다"고 단정짓는게 아니고..
모르는 문제니까, 조사 결과를 봐야한다는거죠.
                         
별명없음 17-06-05 11:23
   
술취해서 끌려들어갔다고 주장하다가
두발로 걸어들어간 CCTV 나오면서 걸린 꽃뱀도 있어요..

적어도 명백한 CCTV 영상보고 여러사람들이 주장하는 꽃뱀설하고
존재 자체 유무 아무것도 없는 약물설 주장하는 분하고 어느게 설득력 있다고 보나요?

뉴스만 제대로 봤으면 알겠지만..
저거 입구 들어가다가 바로 튀어나오는겁니다..
그 짧은 시간에 약물 깬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입구 들어갈때 하얀차 앞에 남자도 있었어요..
도움 요청하려면 그 남자에게 해도 됐는데 안했고..

다른 여자가 늙은 할아범 얼굴을 알고 따라들어갔다는 진술 자체도 의문스럽죠...
호식이 회장 얼굴을 알아요?? 무슨 연예인도 아닌데..
          
HealingSong 17-06-05 11:15
   
그건 아직 회장측의 일방적 주장이죠
만약 꽃뱀이 아니라면 성추행 피해자에게 꽃뱀 혐의까지 뒤집어 씌우고 계신 것임
               
별명없음 17-06-05 11:19
   
저만 그런거 아니고 댓글 다 보세요..
전부 여자보고 꽃뱀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회장이 무죄라는거 아니고..
젊은 여자가 꼬리치면 넘어가는게 나이든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꽃뱀이 존재하는거고..

밥 먹다가 어지럽다고 하는데서부터 수작 부리는겁니다.
몸이 안좋으면 그만 가본다고하죠.. 부축 받아서 호텔가진 않죠...

꽃뱀 주장하는 사람들은 뭔 상식이 없어서 그런 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HealingSong 17-06-05 11:23
   
물론 그런 의심은 하실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쉽게 꽃뱀으로 단정하시는 것은 무섭다는 말 이외에는 딱히 드릴 말이 없네요
만에 하나 님의 의심과 달리 그 여자분이 꽃뱀이 아니라 진짜 성추행 피해자라면 어떻게 하실려고요
그냥 아니면 말고 하시겠습니까
                    
별명없음 17-06-05 11:26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ㅎㅎ

내가 꽃뱀설 주장하면 근거 없는 주장이고
(적어도 CCTV 영상보고 추측을 한건데..)

꽃뱀혐의 뒤집어 씌운다고 주장하는 님은 정당한건가요? ㅎㅎ

그럼 회장이 억울하게 당한거면 회장 욕한 사람들은 책임지나요??
                    
HealingSong 17-06-05 11:31
   
전 회장 욕한적도 없고 회장이 성추행범이라고 단정한 적도 없어요
다만 님의 주장은 회장측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한거고요
여자분이 호텔까지 간 정황 때문에 꽃뱀으로 단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만약 여직원 입장에서 회장이 밥먹자고 하자면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 말한 거 뿐입니다
그런데 그 글에 님이 꽃뱀에서 설계 당한거라 댓글 다신거죠
그래서 전 꽃뱀이 아닐수도 있는데 일단 꽃뱀으로 단정부터 하시는 님의 태도가 무섭다고 한거뿐입니다
그런데 내로남불로 몰고 가시네요 참...
     
브리츠 17-06-05 11:20
   
거절할수 없어서 따라간 여자 행동치고는 뒤가 좀 맞지 않내요
룸이나 사람없는데면 저런 행동도 이해하지만요 로비서 저런 행동은 거절할수 없어서
따라간 부하직원의 행동은 아닌듯..로비면 사람도 많고 경비도 있는데..
좀 의아하내요 보통 눈치봐야할 사람이면 정중하고 예의잇게 거절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설중화 17-06-05 11:09
   
으이그 먼꼴이여
시발가생 17-06-05 11:10
   
설계 당한듯...물론 저 회장도 의도는 있었는데...여자가 작업쳐버린거같음
♡레이나♡ 17-06-05 11:10
   
꽃뱀인가...?
wpdlatm 17-06-05 11:10
   
이상하긴 하네
나이thㅡ 17-06-05 11:11
   
1. 자칭 피해여성이 회장과 팔짱을 끼고 있다.
2. 호식이 회상 면상을 기억하고 다니는 여성들의 정체는???

물론 나이 64나 처먹어 놓도 20대 여자랑 노닥거린 최회장도 잘한거 하나 없죠.

그러나 요즘 꽃뱀들이 하도 설쳐서 결과는 지켜봐야됨
스텐드 17-06-05 11:11
   
꽃뱀인건가?
얄루 17-06-05 11:12
   
의심스러운게 각각
꽃뱀이라는 추측은 뒤에 여성세명과 팔짱끼고 들어갔다는 점이고
회장이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호텔을 데려갔다는게 말이 안된다는점
집을 보내야지~
회장은 충분히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여성이 목적을 가지고 간건지 어쩔 수없는 상황이였는지만 나오면 될듯
브리츠 17-06-05 11:12
   
둘다 의문..
빨간사과 17-06-05 11:17
   
뭔가 있긴 있을 듯
아라미스 17-06-05 11:21
   
설계 냄새가 좀 나긴하네여 ㅋ
바로가기 17-06-05 11:22
   
왜 하필 여성3명에게 도움을 청하지;
호텔 직원도 있고 택시 기사한테 말하면 바로 경찰서로 쏠텐데..
     
바람의노래 17-06-05 11:24
   
같이 설계한 동료들을 목격자로 해놔야 편한거 장단이 잘맞죠

모르는 사람 목격자 해놓으면 말들이 갈피를 못잡음
레지 17-06-05 11:25
   
영상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주는 데?
별명을물어 17-06-05 11:25
   
호식이가 붕가할려고 했으면 당연히 차 타고 지하 주차장 통해서 조심히 가지
미쳤다고 밖이 훤한 시간에 정문으로 걸어서 들어가냐...
이상해 17-06-05 11:28
   
직원이라는데 설계면 치밀하게 준비했겠네 영상은 좀 의심스럽긴한데 이런건 경찰조사결과 나와봐야 됨
챔프 17-06-05 11:30
   
이젠 호식이도 그만 먹어야 겟네요...ㅋㅋㅋ
내가갈께 17-06-05 11:30
   
회장은 식사후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에 방 잡아줄려고 같이 들어갔다.

그리고 여직원은 회장이 로비에서 성추행 했다고 도망 나왔다?

뭐..호텔안 cctv 돌려보면 어느정도 나올듯

그걸 떠나서 저 직원 직책이 뭐길래 회장이 직접 단둘이 밥도 먹이고 그러나 ㅋㅋㅋ

비서라고는 안한거보니 평사원인거 같은데
차인표인z 17-06-05 11:32
   
이거 백방 낚였음 ....꽃배암 임 .....
sky하늘 17-06-05 11:36
   
아놔~회장이란 인간이 20대 여직원과 단둘이서 호텔로 들어가는거 자체가 뻔한거 아닌가.
야옹곰 17-06-05 11:37
   
섣불리 판단하긴 이르죠.
위계에의한 강압을 동반한건지도 모르죠. 노인네가 정상적인 취미생활을 가지지. 좋아서 미칠정도로 아드레날린이 펑펑 나오는 취미가 얼마나 많은데
냐즈 17-06-05 11:48
   
요즘 한국녀들 무서움...
조심해야함
ForMuzik 17-06-05 11:57
   
이거 설계각인데
성추행 당했다면서 지가 팔짱끼고 호텔 들어가는건 무슨 경우?
위증즐가 17-06-05 11:58
   
정황으로 보면 기획당한 느낌이 크네요
단,돈을 노린 꽃뱀은 아니고 원한관계나 망신을 주려는 목적인 듯
Deadpool 17-06-05 11:59
   
누가봐도 즐기러 가는 폼인데 ㅋ
그날을위해 17-06-05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옹 17-06-05 12:14
   
요즘 한국여자들중에 저런 무서운뇬들 많음 진짜 정말 조심해야함 ㅎㄷㄷ
머래머래 17-06-06 00:42
   
요즘 못 믿을 세상이라..
근데, 여자가 약을 먹으면 단 둘이 호텔로 걸어가는데 저렇게 갈 수가 있나 싶긴 하네요..
그리고 일단 회장 시키가 나쁜넘 인건 확실합니다.
그 회사 직원을 머한다고 호텔을 델꼬가냐~ 에라이~ 잡종 시키야..
아무리 젊은 여직원이 이쁘고 앵겨도 그렇지.. 지 스스로가 사회적 지위와 위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지. 아랫도리 잘못 놀려 훅가는 애들 한둘이 아닌데.
승리만세 17-06-06 01:33
   
딱봐도 꽃뱀이구만, 남자는 뭐 이렇게 꼼짝없이 당하면 방법이 없음
하여튼 남자로 한탕해보려는 골빈것들 너무많아
비오는새벽 17-06-06 02:56
   
호텔 커피숍을 갈수도 있는건데 호텔까지 같이 들어간걸 설계라고 하긴 그렇네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봐야 될듯한데, 호텔 커피숍을 가는줄 알았는데 방을 잡아서 뛰어 나간것일수도 있으니 미리 단정 지어선 안될듯.
어지러워서 방 잡아주려고 했단 말은 회장측 주장이니 이것도 양쪽 이야기가 필요할듯..
그런데 어쨋던 직원이라는데 목적은 있어 보이긴 함
최종병기 17-06-06 05:20
   
꽃뱀각이네... 결과 나올때까진 침묵...
왕두더지 17-06-06 10:19
   
꽃뱀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정황은 없는걸로 보이네요...
회장이 밥먹자고 하는데 거절할 명분도 용기도 없던 여자가 일식집에서 밥먹고 술마시고 그 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는데 거기까지는 참아봤지만 호텔까지 들어가려는 상황에서 더이상 못버티고 불이익 당할것을 감안하고라도 도망쳐 나온걸로 보이네요..

정확한것은 수사를 해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꽃뱀이라고 단정지을만한 것은 없어요...
만약 꽃뱀이라면 성관계까지 가서 옭아매려고 하는게 정상이죠...
그 나름 경미한 성추행은 증명도 쉽지않고 크게 합의금 뜯어낼 가능성도 떨어지죠...

명예에 흠집을 내는것으로 거래를 할 요량이었다면 경찰에 바로 신고도 안하죠...

암튼 이사건을 꽃뱀으로 해석하려는 가생유저분들...  솔직히 실망입니다. 에휴~~~
갸라미 17-06-06 17:01
   
...이건 꽃뱀각이 아님.

제가 이런 기사 터질때마가 촉이 좋아 꽃뱀과 아닌걸 다 구분했는데 이건 아님. 회장이 저렇게 무섭게 따라 올 일이 없음. 보통 기획 당한 사고에 당하면 어안이 벙벙하지요.

둘째 성추행에서 멈췄다? 이것도 좀. 꽃뱀이 성관계를 두려워 합니까?
귀환자 17-06-06 18:10
   
........
담배맛사탕 17-06-06 22:31
   
이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