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여대, 여고 근처에서 이런거하면 성공못함...

왜요??

쇠붙이도 소화시키는 먹성땜에..

근데 여자들이 아무리 먹성좋아도 남자들보단 낫지 않을까요? 많이 먹는다 많이 먹는다 해도 식사류는 배고픈 남자먹성 못따라 오더라고요. 여자들 문제점은 이거먹고 저거먹고 요걸 또 먹고.. 이게 문제던데.

남자들은 부페를 가면 음식 범위가 좁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광범위하죠.. 여자들이 입 소문도 잘내서 부대단위로 오면..ㄷㄷㄷ 한때 식당해봐서 잘 압니다..폭망했지만ㅜㅜ ..그러나 여성고객층 잡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돈까스 리필에 햄버거도 있고 소소하게 잔 먹거리까지... 그냥 6900원짜리 뷔페네
다다익선 아니면 망할듯 ㅋ

무한리필....!!

튀김음식 무한리필해봐야 한접시 먹으면 땡!! 더이상 니글거려서 못먹음.
사장님이 뻔히 예상하고 무한리필이라고 광고하는걸거임.

근데 저 양배추 셀러드는 어떡해 저렇게 얇게 썰수 있는거임???

집에서 양배추 아무리 얇게 썰어도 저렇게 안되는데 기계가 있는가요?

야채 채칼로 저 정도 나오던데요
요샌 채칼에 야채 두께 조절 하는것도 있어요

야채 채칼로 쓸면 되고
숙달된 요리사들은 저정도 얇게 썰더군요 ;;
저도 집에서 가끔 양배추 사다가 독일제 채칼로 야주 얇게(채판 탈부착식이라 간격 조절 가능)
채썰어서 샐러드로 자주 해먹습니다.

여대 근처라 주로 고객은 여대생일 텐데요.
여대생들 양이 크네요.
보는 남자들이 없어서 그러나...

무조건 남을것 같아요
근데
여대근처면
임대료가 비싸서 얼마 안남을듯해요

돈가스 무한리필은 두번은 못먹겠음... ㅠㅠ

이 장사에서 중요한건 잔반 못남기게 하는겁니다. 가격은 리치돈까스같은 체인점과 비슷한거 같은데
망하는 곳이 많더군요. 돈까스 잔뜩 접시에 들고왔다가 안먹고 버리고 가는 年들 많습니다.
특히 얼라들 끌고온 맘충年들...

돈까스 자체가 저렴하지 않아서 남기면 벌금 제도를  확실하게 운영하지 않으면 쫄딱 망하기 딱 좋은 업종.

정말 여자들이 딱 먹을 만큼만 먹고가면 얼마 못먹고 수지타산 맞겠지만 리치돈까스 몇번 가본 경험으로
봐서는 욕심부렸다가 접시위에 돈까스 잔뜩 남기고 가는 인간들이 많더군요.

위에서 네번째짤 중간에 빨간건 뭐죠?

비빔밥 재료들이고 양념고추장이겠죠.

와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