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반품.. ;;;;

우리동네 마트는 클래임 잘 받아 주심니다...

황당한걸로 클래임 걸지 않는한 ㅎㅎㅎ

없어요 있으면 땡큐죠

와 개싸다 부러움 우리동네는 없네여 ,,
있으면 좋겠다,, 부럽부럽

그래서 근처 다른 마트들도 덩달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하고 편의점은 망함 ㄷㄷㄷㄷㄷ;;;;;

편의점에서 콜라 1.2 리터 과자하나 사먹었는데 4천원 가까이 깨져서 욕나올뻔!!!!!!!!!!!!!

저걸 반품을 받아주네요
근데 돼지삼겹이면 안받아 줘도 그만인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진짜 돼지 삼겹이면 포장 뜯어버리는건 안받아주는데....

제가 보기엔 삼겹살 부위가 아닌거 같습니다~삼겹살 옆에 나있는 부위가 있는데 삼겹살하고 비슷해서 그걸 삼겹살이라고 팔아먹는 업체들이 있다라고 기사로 본적이 있네요.

수입 삼겹살 맞아보이네요.

수입삼겹도 원산지따라 품질이 여러가지더군요.

제일 괜찮았던게 독일산이었고 스페인산은 그냥 그랬고

프랑스산은 개쓰레기였었던 기억이...

우리동네는 수입 냉삼겹은 한근 600g에 6000원 합니다.

전 한번에 5근 정도 사서 냉동실 넣어놓고 수시로 볶아먹고 구어먹고 찌게끓여먹고 합니다.

삼겹 아니죠.
우리동네 마트도 많이 속입니다.
생긴 것도 그렇고 먹어보며 다 알죠.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삼겹살의 식감이 아니면 아닌 겁니다.
파는 쪽에서 아무리 우겨도 이상한 고기로 한끼를 망치면 아닌거에요.
사이사이 시큼한 냄새 나는 오래된거 낑가 넣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싸게 팔때 많이 낚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돼지 삼겹살의 수입과 국내산의 차이는 없습니다.

품종과 사료, 개체의 유전적 성질에 따라 육질과 지방의 분포가 달라지는 거고요.

딱히 한국의 축산업이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더 선진적이다 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ㅎㅎ..

결국, 냉동육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되겠습니다만, 보통 생육도 냉동육을 1회 해동해서 포장한 경우가 많고요.

그러니 저게 국내산 삼겹살이 맞을 수도 있어요. ㅎㅎㅎ

^^;;

마트에서 이런 클래임은 잘 받아 줍니다. 소란스러운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보기에도 물건 생긴게 삼겹살 같지가 않으니 더 쉽게 해준 것 같네요.

대형마트에서는 먹던 과자도 맛이 이상하다고 클래임 걸면 환불 해줍니다. ㅎㅎ

뭔 삼겹살이 저래 생겼대요? 이상하긴 하네요.

혹시 멧돼지?

이거 붙인 삼겹살? 같네요...
제가 먹던 삼겹살과는 다르게 생겼어요 이상하네요...
수입이나 국산이나... 생긴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