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00년전 부터 1300년 전까지 혈맹이였음....
그런데 돌궐이 아나톨리아지방을 점령했을 때 거기 원주민들은 몽땅 없애진 않았을테고....

아이고~~ 멀리도 가셨네.. ㄷㄷㄷ;;

이왕 가는거 청동기  까지 가죠 뭐

우리 모두 네안데르탈인과 맞서싸운 부라더 인 암즈-호모 사피엔스 형제 아닙니까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지구인~~

애초에 형제의 나라라고 떠드는게 거기까지 간걸로 떠드는거니까
그닥 멀리 간건 아닙니다. 그냥 참전한거만 가지고 그랬으면
그냥 참전국이지 형제니어쩌니 하는 말은 안나왔죠.

그렇게 일일이 따지면 한도끝도없습니다.

예를들어 대한민국 해외파병 경기도 지역이 제일 많이 했다고 해당국가 지도자가 와서 경기도 지사한테 감사해야하는건 아니죠.
해외파병은 국가대국가로 맺은거고 구성원이 누군지 일일이 따질일도 아니고 개인이나 단체가 가서 감사해하는건 상관없겟죠.
마찬가지로 K9은 우리가 터키에다 수출한거지 이게 쿠르드족 잡아죽이라고 일부러 보낸것도 아닙니다.
터키가 K9으로 터키 민간인을 대량으로 학살을 한다면 우리 국회에서 앞으로 터키에 무기수출 금지하는 법안을 내면 되겟죠. 이게 독일식입니다. 독일은 분쟁지역에 무기 수출을 금지하고있죠.

터키는 에르도안때문에 이미 나토내에서 트러블메이커가 되가고있죠.
이번 카타르 사태만봐도 카타르 인접국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깡패국가 이란과 함께 쌩뚱맞게 행동하고있죠. 나토 지도부에서 이런 행위를 좋아할리 없겟죠.

터키 혹시 지금 유럽멤버아닌가요?

1.2차대전 패전국 터키의 나토가입 조건이
한국전 참전이라는 썰을 들은 적은 있는데
친한파인자 대표적인 친일파 국가죠
왜 형제국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칸가르디쉬'라고 해서...입버릇처럼 '형제여'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들 나름의 친해지는 스타일이기도하겟고 전략이라고 볼수도...
실제 터키는 625때 참전이고 머

쿠르드족이 터키군인으로 참전했다면 터키에 감사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쿠르드건 투르쿠건 터키국가의 깃발을 달고 터기국가 명으로 참전했으니 터키에 감사해야죠

쿠르드와 투르크 민족문제는 복잡합니다 쿠르드족이 터키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쟁에 어느 한쪽만 참가한게 아니고 우리가 민족을 갈라서 대우해주면 외교문제까지 번집니다
터키라는 국가이름을 달고 한국전쟁에 참여한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기억해주면됩니다

발해 구성원이 대부분 말갈족이기에 우리 역사 아니라고 하나요?

터키 구성원이 누가 도와줬던 도운건 도운겁니다 터키정부가 참전 승인안하면 도움도 없는겁니다

너무 폄하하지맙시다

터키란 국가가 참전 한 것이지 쿠르드라는 국가가 참전 한 것은 아니죠. 아예 쿠르드라는 국가는 아직까지 없죠.

다민족 국가는 우리같은 단일민족국가와는 다르죠. 만일 미국이 한국전쟁 때 보낸 민족구성원을 따져서 그 쪽에만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결국은 미국이 참전 한 것인데 말이죠.

쿠르드 족이든 터키장교든 한국전쟁 때 참전한 군대는 터키군대고 참전결정을 한 것은 터키정부죠.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밀리터리분야에서 시작해
터키를 우리 방산분야에 해가된다며 자주 언급되고 있고
이렇게 은인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씩 따지고 들어가
결국 결론은 쿠르드족으로 끝납니다.

굉장히 비겁한 행태고 국가간의 결정에
세력을 나눠 저쪽은 감사하고 이쪽은 아니다라는 식은
부정적인 시선만 부상될 뿐입니다.

우리나라도 몇가지 형태로 파병나가 있는데
그곳에서 야당, 여당 가려서 저쪽은 감사한데
이쪽은 감사하지 않다라고 한다면 좋겠습니까?
보람이 없어지죠.

쿠르드족이든 투르크족이든 같은 터키인이고
당시엔 하나의 깃발에서 참전했습니다.
쿠르드족이 억압받고 있어 불쌍하게 보일진 몰라도
엄연히 터키내  문제이고 간섭할 사안이 아닙니다.

대림동에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산다고
자치권 요구하고 중국 행정명령과 법을 따르겠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터키와 마찬가지로 진압해야죠.

그렇지만 억압받는 쿠르드족도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악한 독재로 변하는 터키도
다 우리의 은인들입니다.
촌각을 다투고 한명이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이유야 어찌됐든 우리조상들의 목숨을 대신해
용감히 싸웠고 희생도 있었지만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참전 결정이었습니다.

부디 그들이 후회할만한 발언은
모두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를 위해서..

대림동에 중국인들이랑 쿠르드족이랑은 같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ㅎ

형제의 나라 란건 2002 년 월드컵때 정부에서 밀던 표현이었음 그이후 널리쓰이게됨

터키를 대표해서 왔으면 터키에게 감사한일이고
터키 자국을 위해 왔더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한일이지
화장실 들어가기전이랑 나올때가 이리 달라서야 에이

터키는 한국일본 둘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