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6-26 10:21
(사진) 낙타가 생각보다 큰 동물이네용;;;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303  

=0=;;;

낙타1.jpg



발굽이 사람 머리크기만한듯;;;ㄷㄷ

말과 비슷한 정도라고 여겼는데;;;

(아라비아의 로렌스 볼땐 그닥 크진 않았는데;;; 종류마다 크기가 다른듯)

PS1

낙타는 단봉낙타와 쌍봉낙타의 두 종류가 있다. 단봉낙타는 혹이 하나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남서부에 분포하며, 몸길이 3m, 높이 1.8∼2.1m, 체중 450∼600㎏이다. 쌍봉낙타는 혹이 두개로 단봉낙타보다 몸이 작으며 중앙아시아에 분포한다.

발가락은 2개로 모래땅을 걸어 다니기에 알맞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 콧구멍을 막을 수 있으며, 귀 주위의 털도 길어서 모래먼지를 방지할 수 있다. 등 위의 혹은 물주머니가 아니고 지방덩어리이다. 따라서 며칠 동안 먹이를 섭취하지 않아도 활동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혹이 점점 작아지고 종래는 소실된다.

3일간 물을 마시지 않아도 별 지장이 없는 것도 혹 속의 지방을 분해시켜 필요한 수분을 보급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1회에 57ℓ의 물을 마실 수 있으며, 임신기간은 1년, 수명은 40∼50년이다.

한번에 500㎏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며, 장시간 물을 마시지 않고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가축화되었다. 단봉낙타는 서기전 3000년, 쌍봉낙타는 서기전 1800년경에 가축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반이나 승용(乘用) 이외에 고기는 식용으로, 젖은 음료로, 털은 직물에 이용되므로 사막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축이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초에 거란인이 타고 온 낙타 54필을 만부교 아래에 매어 굶어죽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1922년 창경원 동물원 개원 당시에 수입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죽어버렸으며, 1955년 암스테르담동물원에서 다시 한 쌍을 수입하였다. 현재는 각 동물원에서 관람용으로 사육하고 있다.

PS2

낙타2.jpeg

지금은 용인동물원으로 이관되고
어린이 대공원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낙타입니다

메르스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재미나게 탔었네요

===> 출처 http://blog.naver.com/lth5640/2208902285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똥파리 17-06-26 10:25
   
어린이 대공원가도 볼 수 있죠. 만원주면 태워도 줍니다.
애랑 같이타서 만원이군요.
     
러키가이 17-06-26 10:49
   
지금은 용인동물원으로 이관되고
어린이 대공원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낙타입니다

메르스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재미나게 탔었네요
[출처] 어린이대공원 낙타 메르스 체험|작성자
===> http://blog.naver.com/lth5640/220890228582 20161220
이사갔다고 하네용;;;
Marauder 17-06-26 10:26
   
특이하게 큰게아닐지...
냐즈 17-06-26 10:28
   
메르스...
샤를마뉴 17-06-26 10:35
   
낙타 원래 큽니다.
     
커리스테판 17-06-26 10:55
   
낙타도 크고

전 코끼리가 (아프리카 코끼리가 큰거는 알고 있지만)

공룡 티라노 크기급인줄 몰랐어요 티라노가 코끼리 보다 휠씬 큰줄 알았는데 ㄷㄷㄷ

비슷하더군요 ㄷㄷㄷ
퀄리티 17-06-26 10:50
   
침뱉기 공격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