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얼마나 해처묶었노..

뭘 어려워...들어가야되는곳에 덜 들어가니 그런거지..ㅋ

알고 일본놈들 깔거 하나 더 생겻군요 알고 쪽팔려 얼마나 해쳐먹엇으면 저럴까

ㅎㅎㅎㅎ

크기를 보니 굉장히 크군요....

딱 보아하니 철근이 부실했던겁니다

기둥이 상판을 뚫었는데, 설계 미스 아닐까요?

크게 두가지 가능성으로 압축하더군요
하나는 애초에 설계 자체가 결함이 있었다는 거
건설 단가를 줄이기 위해 단가가 적게드는 ILM 공법을 체택했는데 ILM 공법 교량치고는 교량 폭이 너무 넓어서 설계가 왠만큼 꼼꼼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성이 컸다는 의견과...
설계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건설비 아끼려고 ILM 공법 시공경험이 없거나 미숙한 시공사에게 시공을 맡긴 탓에 공정은 물론이고 안전관리에도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더군요
뭐 어떤 시나리오가 붕괴의 원인이래도 결국에는 부실공사가 원인인 샘

중궈산 철강?

중궈산이라도 바오스틸 정도면 현대제철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아서....

대충보면 설계문제 인듯한데 파보면 나오겠죠 얼마나 처먹었는지 ....
공기단축도 원인이 될수도있고 ....
상판 구멍나서 내려앉다니 ... 엄청 심각한거임 ... 초반 하중 설계부터 날림이였다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S3Kf9e6JgF4

근처에서 공구리쳐서 밀어넣는 방식이군요.

시공경험이 없다고 말하는건.. 밀어넣을때 기술이 필요해보이는거 같고...

다리와 다리사이에 각이 정확해야할듯하고... 그러네요.

상판을 운송해서 얹는 방식에 비해... 정교해야할듯보이고... 운송비와 크레인/바지선 같은비용은 줄겠네요.

..

비용은 줄겠지만... 전체적인 공정이 정교해야할듯보임..;;;

설계결함이 아니라면... 무조건 감리탓이죠.. -0-;;;
부실시공도 감리가 잡아내야하는거니까요. (그러라고 있는 감리일텐데??)

설계결함/부실시공/부패감리 .... 셋중 하나겠죠... 셋 다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