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터 느끼는거지만
밑면 옆면 윗면 모두 합해
정사각형을 만드면 3차원이되고
이 3차원 공간이 4차원과의 웜홀로 이어져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매들의
공간제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요.
왜 영매들은 허허벌판 평지에는 느껴지지도
않고 꼭 윗층 다락방이든 정사각형의 공간 속에
꼭 있을 것 같은 공포감이 있잖아요.
아파트를 짓다보면 거푸집 올리기 전 상판
뻥 뚫려 있는 것에는 아무 이물없이 감정하나
없는데 철근배근하고 지붕올려 4각형이라는
공간을 만드면 꼭 뭐라 을실련스러운 어두운
공간을 만들죠. 그 공간이라는 곳이 물리학적으로
이론으로 분명 뭐가 꼭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이상 잡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