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자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전체적 단체적 근본원리로 사고할 줄 아는 지능이 있지만,
개인주의 자들은 개인주의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도된다, 사후 세계까 없어도 된다. 라고 하면서 개인적 사고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단체를 이끌기 위해서 종교는 법을 만드는 기초 테투리 이며 기본 원리 입니다. 인간을 다스리고 통치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종교입니다.
첫째, 인간은 선과 악을 구분한다.
둘째, 인간은 선과 악의기준을 종교성의 원리에 의해서 판단한다.
셋째, 만약 종교가 없으면,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해진다.
그러므로 사회가 혼란이 일어나, 범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사형시키고, 강력하게 감시하지 않으면, 범죄율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종교는 인간의 양심을 강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심리적으로 종교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의 범죄의 31.9%, 무종교인이 44.4%
이중에 개신교 범죄비율이 12.7%
한국인구의 20%정도가 개신교도라고 추산되는데
한국 범죄비중의 12.7%가 개신교입니다.
비율로만 따지면 무종교인보다 개신교+불교 비중이 더 높습니다.
한국에 종교인에 의한 범죄율이 낮은이유는 천주교때문입니다.
천주교는 겨우 4%거든요.
선과 악의 기준은 종교 이전에 있었답니다 그리스시대 철학만 봐도. 그리고 선악구분은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죠 선과악은 구별하기 어려울만큼 뒤엉켜 있답니다 그리고 양심은 이성에 의해 생깁니다 다시말해서 인간은 심리적 종교성이 아니라 살기위한 본능적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식욕같은거죠 이게 사회라는 테두리안에서 공동체로 살아가다보니 어떤 것은 법에 의해 죄가 되고 어떤것은 죄가 안될뿐입니다 종교마다 사회마다 죄가 다르고 법이 다른것만 봐도 아실겁니다 종교가 없어도 인간은 잘 살아갈겁니다 자연의 세계에 종교가 있는걸 봤나요?
진화론을 믿는 입장에서 사후세계의 존재는 설명이 불가능하죠.
물론 그 사후세계가 생물영역에까지 확장된다면 세포단위의 생물에게도 부여되어야 하는데
그단계에선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인간도 하나의 컴퓨터와 같다고 봅니다.
전원으로 구동이 안될정도가 되면 메모리만 남고 본체는 해체되는 수순이겠죠.
그리고 도덕,윤리,종교 이런 가치관들은 개인의 욕심과 사회의 유지,발전을 절충하는 선에서 형성 된 것이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형, 생성 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예로 유교의 충이란 윤리관도 백년전엔 한 국가의 왕조에게만 대상이 되었던게 지금은 국가 시스템, 역사, 민족..등을 아우르게 됐죠. 뭐..부족하지만 제 나름의 견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