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6-25 01:37
악녀....진심 할말이......
 글쓴이 : withme3714
조회 : 908  

진짜 지금까지 영화보면서 영화관 의자가 불편하다고 느끼고, 보면서 한숨이 나오는 영화는 첨이네요.

만든지 10년이 넘은 니키타나 니나, 네이키드 웨폰이 지금 봐도 훨씬 재미있을것 같네요.

진짜 엄청 지루하고, 액션도 산만하고.......

인터넷에는 뭐 액션이 볼만하고, 킬빌의 우마 서먼보다 낫다는둥, 낚인 내가 ㄷㅅ이지.

악이 뻗쳐서 잠이 안오네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rza 17-06-25 01:40
   
솔직히 우리나라 여배우가 이런 역활과 영화를? 이란 관점에선 정말 괜찮았는데..
뜬금없이 애엄마가 되고 나서부터 그 카리스마며.. 캐릭터가 무너지고 루즈해진게 너무 실망이었던..
파라 17-06-25 01:41
   
예고편만  봐도 이미 답이 나와있었죠 ㅎㅎ
호태천황 17-06-25 01:42
   
갠적으로 내용에 상관없이 한국 액션 최고봉은 "아저씨"
코리아헌터 17-06-25 01:59
   
고딩때 껍 좀 씹고 침 좀 뱉던 일진 출신이 액션 영화를 찍었으니 ...
     
지구인민임 17-06-25 02:21
   
ㅋㅋㅋㅋㅋ 김옥빈. 내 친구가 순천 출신이었고 아마 김옥빈보다 두 세살 정도 어릴 텐데 진짜 유명했다던데. 그냥 까진것 만이 아니라 성적으로 그런 애들 사이에서 잘 놀기로 유명했다고...

보통 연예인 루머는 거르는데 걔한테 들어보니 진짜 그랬을듯.. 인터넷에서도 그렇게 알려져있고.

지금도 담배 피는지 궁금하네용
          
withme3714 17-06-25 13:19
   
그런건 뭐 개인사이니까 영화와는 전혀 상관없는거죠 뭐.
지구인민임 17-06-25 02:24
   
저는 영화 잘 봤어요.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연애씬에서 살짝 받았는데 곰곰히 왜 그럴지 생각해보면 딱히 무리스럽진 않았고 영화가 굉장히 스타일리쉬 하던데요.

연출도 보통 한국영화같지 않게 대단했고 액션도 좋았는데...

그냥 킬러 집단이랑 거기에 연루된 국정원이 현실성 떨어져서 터무니 없었을 뿐.
     
withme3714 17-06-25 14:22
   
스타일리쉬하다기 보다 액션이 너무 산만하고, 완전 지금까지 있었던 여자 킬러 영화들 장면 짜집기면서, 정말 루즈했습니다.
풍성한공인 17-06-25 02:50
   
이제 막 심야보고 와서 댓글 남깁니다. 옛날 80년대 19금 일본만화 '대룡'에 2천년대 GTA게임을 입혀놓은 듯한...
이 영화는 주제가 뭔지... 돈 아까운 영화더군요.
     
withme3714 17-06-25 14:20
   
님이 느끼신 그 느낌, 백퍼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