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죄를 알지라도 부모의 편을 드는 것이 자식 새끼의 천륜입니다.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요..
웨이크는 마닷이 수년 전에 부모에 대한 표력도 이해를 합니다.
부디 정중한 사과만 하라는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일이 수두룩하게 쏟아지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과거 같았으면 일방통행이었죠..
찍 소리 못하고 밥 그릇 빼앗아버리는 세상...
노통이 처절하게 알리고자 했던 세상을 웨이크는 잘 압니다.
아직은 갈 길이 너무 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