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관심없으신분도 있겠지만...
홍진호의 후계자로서 5회 연속 준우승 (4개는 메이저대회 1개는 마이너대회)에 빛나는
어윤수 선수가 2년만에 2연준우승을 차지해버렸군요.
홍진호의 타이틀을 뛰어넘어버린...
아직 현역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홍진호의 업적을 위협할수있는 선수...
현재 메이저급대회(스1로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msl 이 메이저급대회라고 보면됨)
6회 준우승... 4강 8강 승률은 100%인데 결승전은 너무 못해서
결승前의 어윤수는 무적이지만 결승戰의 어윤수는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농담까지 만들어냈는데
이번엔 다를까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