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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7 06:25
'대마초 논란'탑 약물과다복용 해프닝에 경찰관계자들 '특별대우' 논란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684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탑(30)씨가 6일 약물과다복용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 안에서 잠을 자던 최씨는 낮 12시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승현은 본부소대에 대기하다 전날 오후 10시께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 계통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취침했다"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코를 골며 계속 자고 있어 조식을 위해 깨우자 잠시 눈을 떴다 자려고 해 피곤할 것으로 생각해 계속 자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오쯤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지 못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해 혈액, 소변, CT 검사 등을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며 이름을 부르거나 꼬집으면 반응을 보였다. 병원으로 이송할 때도 실려 간 것이 아니라 부축해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앞서 부대 내에서 조식을 먹지 않는 것과 홀로 잠을 청하는 것, 위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들이 '특별대우'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마약하고도 특별대우?", "아침에 점호도 안받고 계속 잘 수 있게 해주네", "실제 군대에선 상상도 못할 일"등과 같은 반응을 남기고 있다. 



군생활 참 편하게 하네...ㅉ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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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17-06-07 06:32
   
개판~~~~~~~~
llllllllll 17-06-07 06:49
   
와..코를 골았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