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외국은 잘 모르겠고, 지금은 한국거주 일본여인네만 두명 아는데요.
한명은 4년 지났지만, 한국어 정말 모름. 진짜 좀 하면 어때? 이런 느낌임 ㅋㅋ
한명은 1년 지났지만, 일상회화정도는 어느정도 알아듣더군요. 하지만, 못한다고 봐도 무방 ㅎㅎ
차이점은, 전자는 그냥 일땜시 한국에 온 것이고, 후자는 애초에 한국에 좀 관심이 있던 애.
결국 의지의 차이겠지요.
대화를 해보면, 결국 닛뽕진들의 고질병에 연관되어 있죠.
발음의 한계떄문에, 의욕상실되어 중도포기한다고 봅니다.(역으로 외국어 잘하면 엄청 인정해줌)
비단, 한국어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외국어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비하의도는 아니고, 여자가 마구도나루도하면 좀 귀여움 ㅋㅋ 사투리 들었을 때처럼요.
남자가 하면 좀 짜증남. 그냥 남자는 다 짜증나서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