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장'에서 배우기 쉬운 언어가 스페인어입니다
일본어가 전 세계에서 상위권에 드는 어려운 언어이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배우기 쉽듯이
저는 한국 지인들이 유럽어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주저 앉고 스페인어를 추천합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배우기 쉬울거라고 변칙 없는 동사 변화만 입히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외에 전반적으로 쉽게 익힐거라고 말해줍니다
참 이런 분들은 말 귀가 어둡고 자기 주장만 할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어서 한 말 또하게 만드는 피곤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분 보시면 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누구나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잘못된 지식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방구석에서 자주 대드시는데 아무한테나 대들면 통하겠지만 상대를 좀 보면서 대드십시다
영어가 뭘 잃어버렸다는 건지 ㄱ소리좀 그만 하시고
영어는 워드 단위로 발전했기 때문에 글자 단위인 스페인어와 다릅니다
애초에 잃어버린 거 자체도 없고 그 특징 자체가 아예 다르단 말입니다
게다가 영어는 1인칭 '나'를 빼고 전부 3인칭이라 동사 변화가 스페인어보다 더욱 복잡하고 어렵습니다.반면에 스페인어는 1인칭과 3인칭의 동사변화만 딱 있어서 변칙이 없습니다
뭘 자꾸 잃어버렸다느니 ㄱ소리좀 작작하십시다 상대를 보면서 나대십시다
스페인어는 아직 안배워 논할수 없으나 가장 비슷한 문법을 가진 이탈리아어를 예를 들어보면은
관사,명사,형용사 : 성과 수에 의한변화
전치사관사, 직적목적격 간접목적격의 성수 변화
동사 : -are, -ere, -ire 형태의 규칙과 불규칙변화 (불규칙이 대부분)
상태동사는 시제에서 성과 수를 따름
시제는 선립미래,미래,현재,근과거,반과거,대과거,원과거 등이 있으며
근과거는 대부분 불규칙
이 밖에도 동사의 변형은 조건법, 접속법에 따라 달라짐
조건법과 접속법도 시제과 있으며 특히 접속법은 근과거~대과거 까지 있음
대표적인게 요정도고요, 이 밖에도 제룬디오등 많죠
이탈리아어는 문법만 완성해도 현지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스페인어를 배우는 사람이 동사 변화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그렇게 영문법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영문법식으로 접근하면 동사 하나에
과거, 현재, 미래, 진행형, 직설법, 가정법, 명령법, 완료형, 등 20가지 정도로 활용한다고 착각해버리는겁니다.그래서 스페인어같은 라틴어는 동사 변화 외우다가 실패하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한국어를 완벽하게 배운 사람은 스페인어도 단숨에 쉽게 이해합니다
동사원형에 동사변화 규칙만 제대로 이해 하고 있으면 스페인어는 한국인 입장에서 순식간에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어는 동사 변화 변칙이 없다는 걸 깨우쳐야 하는데
그렇게 영문법식으로 전급해서 1~3인칭 과거형 명령법으로 배우려고 하면 평생 못 배웁니다.
마스터한 사람이 가르쳐 주면 지적 빈자들끼리 어울리면서 나대지 말고 좀 새겨들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