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근데 그건 어느정도 어쩔수 없는게
넓게 보면
벌레도 동물인데 죽이지 못해 안달난 경우를 볼때 그걸 잔인하다고 말할수 있는지?
같은 동물이지만 우리가 개 고양이 대할때와 다른 동물 대할때 다른건 어쩔수 없듯이
같은 종내에서도 어쩔수 없지 않나 싶음
오늘도 다소 잔인하게 동물을 섭취하지만 개고기 먹으면 외국에서 욕하는거랑 같다고봄
차별도 물론 존재 하겠지만
단순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그게 차별을 논할 거리인가는 좀...
길냥이 밥줄 때 특정 종만 주고 나머진 내쫓거나 그러진 않을 거 아니에요.
종자 있는 애들도 많이 버려집니다.
버려진 애들끼리는 혼혈이 되니 혼혈이 많아 보이는 걸 수도, 버리는 애들이 값 싸게 데려온 만큼 쉽게 버리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지.
선호와 차별을 헷갈리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런 식이면 이상형을 말하는 것도 성격이나 외모 차별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는지요.
한국사람이 99%인데 외국인하고만 계속 사귄다 하면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얘기할 수 있을런지는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는지...
특이하다고는 하겠는데. 한국인을 질시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모를까.
앞서 말했지만 님의 기우는 알겠는데 그걸 위에 말씀하신 면만으로 단정 가능하냔 얘깁니다.
선호하지 않는 종을 학대하고 질시한다면 말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