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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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직함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 많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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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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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켈레톤이 와서 깝치고 돌아간 거 그냥 좁은 틀에서 그냥 쿨하게 넘기면 되는 거임. 이방카도 마찬가지... 우리가 볼 것은 큰틀에서 "문통이 대화 채널은 복원 시켰다."라고 생각하면 됨. 2. 미국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때 동생이 법무부 장관을 했고, 카터때는 조지아 마피아, 레이건은 켈리포니아 마피아라고 해서 자기 staff 다 대리고 들어 갔습니다. 트럼프만 특별한 게 아니에요. 미국은 대통령 측근의 정치 참여가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책임 정치의 전통있기 때문이죠. 3. 그렇다고 해서 미언론이 그걸 가지고 비민주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물론 비판은 하지만.... 트럼프하고 언론이 사이가 안 좋아서 원색적인 비난이 많지만 원래 그냥 틀안에서 움직이면 이방카가 설령 자기 딸이라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4. 이걸 가지고 미국하고 북한이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망 넌센스죠. 문통이 스켈레톤 왔을 때 잘 대접해서 돌려 보낸 것 처럼 이방카도 잘 대접해서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서 지 아버지에게 좋게 말 해주면 오히려 더 좋죠. 그러니까 문통이 극진히 대접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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