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아직 결혼을 안하셨죠? 아기 낳을 여건이 안되니까 애를 안 낳는 겁니다. 섹스할 시간이 없어서 애를 못낳는게 아니고. 여기서 "여건"이라함은 대부분 "돈", "시간" 때문이죠. 맞벌이 경우 돈이 있어서 애를 키울시간이 없죠. 홍콩 같이 대규모로 동남아에서 저렴한 파출부 아줌마를 수입을 하면 맞벌이도 애 키우는거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 키우는데 돈이 적게 들어가야 애를 키우겠죠? 학비, 유치원, 남자 출산휴가, 등도 북유럽 같이 지원이 잘 되면 애 안 낳을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외국이 이민도 잘 선택을 해서 받아야 합니다. 투자이민 같은.... 물론 그러려면 한국이 외국인도 살기 편해야 하는데.. 돈있으면 선진국으로 이민가지 한국으로 안오겠죠?
저도 저출산을 엄청나게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2025~30년 사이에는 큰 변화가 있으리라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간보는 단계.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소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가 넉넉잡아 2025년까진 결혼적령기임.
즉 순간 출산률은 이 전후보단 조금이라도 나을 가능성이 있죠.
혹은 현가시적으로 보이는 낮은 출산률이 기대치보단 높았던 것이라 할 수도..
문제는 이 시기가 지난 이후부터인데요. 이때부턴 발에 불똥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만 보입니다만, 정책적으로 보자면 멀리 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