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증후군
나이 먹고 쟝르영화로 국내흥행에 신경 쓰자니 감각은 떨어져있고 예술영화 찍는다고 가오도 살고 정부자금 빼내기도 쉽고 하니까 영ㅇ화제용 영화만 만드는데
칸은 역대로 아시아 쟝르영화를 인정한 적이 없음. 첩혈쌍웅 천년유혼 등 홍콩영화가 휩쓸던 시절에도 그것들을 찬밥대우 하다가 헐리우드에서 펄프픽션 같은 새로운 게 나오면 황금종려상 바로 안겨줌.
대만에서 창창한 신인감독들 나올때 상 준다고 꼬시고 유럽자본 지원해주면서 예술영화만 찍게 하더니 대만영화계가 망해 버렸어. 한국 영화계는 그런 장난질이 통하기엔 이미 많이 컷고 상업영화로 자본 맛을 본 감독들이 열심히 영화 찍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