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5-20 14:27
칸만 노리고 영화 만드는 감독들 불쌍하다
 글쓴이 : 트력제
조회 : 917  

레드카펫증후군

나이 먹고 쟝르영화로 국내흥행에 신경 쓰자니 감각은 떨어져있고 예술영화 찍는다고 가오도 살고 정부자금 빼내기도 쉽고 하니까 영ㅇ화제용 영화만 만드는데

칸은 역대로 아시아 쟝르영화를 인정한 적이 없음. 첩혈쌍웅 천년유혼 등 홍콩영화가 휩쓸던 시절에도 그것들을 찬밥대우 하다가 헐리우드에서 펄프픽션 같은 새로운 게 나오면 황금종려상 바로 안겨줌.

대만에서 창창한 신인감독들 나올때 상 준다고 꼬시고 유럽자본 지원해주면서 예술영화만 찍게 하더니 대만영화계가 망해 버렸어. 한국 영화계는 그런 장난질이 통하기엔 이미 많이 컷고 상업영화로 자본 맛을 본 감독들이 열심히 영화 찍고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라드 18-05-20 14:34
   
이창동 필모를 보고 씨부려랴
에2리언 18-05-20 14:35
   
칸은 아시아 영화 고르는 취향이 독특하죠
변태적이거나 서양 애들이 조롱 거리로 삼을 법한 소재의 영화는 상 줍니다.
배우들에게도 눈이 찢어지고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 나와야 상을 줍니다.
아시아 인종 혐오를 부추기는 듯한 인상도 줍니다.
우리나라 모 감독도 그래서 칸을 애용하더군요.
카밀 18-05-20 14:44
   
다양한 영화가 제작되는 건 좋은 거예요. 아자씨..
유수8 18-05-20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