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의 남자 주인공으로 이병헌이 캐스팅됐다고 공식발표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집필중이며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이응복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작품이다.
김작가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의 내용만큼 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것이 바로 남자 주인공이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그리고 최근의 ‘도깨비’까지 매 작품마다 최고의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을 만들어 왔던 김작가이기에 ‘가상 캐스팅 리스트’가 나올 정도로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2823&gid=999339&cid=1064881
이병헌 오래간만에 드라마 출연 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