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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4 14:19
강아지 분양 받았어요^^
 글쓴이 : 차인표인z
조회 : 699  

사진은 아재라 어찌 올리는지 몰라요 ㅜㅜ

저번주에 가정분양 견으로 1달 된 꼬맹이 분양 받았는데 종은 장모치와와 코코아 탄 여아구요

으마무시하게 귀요미입니다 ㅎㅎㅎ

한달에 1번 집에 갈까 말까 하는데 이젠 주마다 가게 생겼네요 ㅎㅎ

분양가는 60달라는거 깍고 깍아서 30에 마감치고 데려왔는데 

일단 오줌 깔판 사왔는데 이눔시키가 똥은 아무곳에나 싸제끼는데 신기하게 오줌은 

깔판에다 싸네요 ㅎㅎㅎ그거 하나만이라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똥이야 갈치면 되니 ㅎㅎ

그나저나 부모님도 다시 분위기 좋와 지고^^ 

어머님은 오래오래 살아라 라고 계속 이야기 하시고 ㅎㅎㅎ

역시 반려견이 있으니 그래도 집안 분위기가 흐뭇합니다^^여튼 어마어마하게 귀요미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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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누스 17-06-24 14:37
   
같이 잡아 묵읍시다 아재
     
Mahou 17-06-24 15:09
   
어떤의미론 인생 참 편안히 잘 사시는 분일 듯.
어서 뭔 말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힌 체로 사는 것도 자신에겐 참 편안할 듯.
     
부분모델 17-06-24 15:51
   
인생 살면서 범죄자 이외에 피해야 할 가장 첫번째인 사람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본인 하고 싶은 말, 행동을 해가면서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인거 같네요. ㅎ_ㅎ
문재인 17-06-24 15:16
   
우리집에도 2개월 된 말티즈 들어와서 삽니다.
지금 가둬놓고 있는데 배변 훈련 할려면 당분간 가둬 놓으라네요.
가둬 놓으면 배변 패드에다 싸는데 밖에 내놓으면 아무데나 싸제낍니다;
지해 17-06-24 16:15
   
집안화제가 바뀌지요
혼자 있어도 항상 말을 하게 되지요
얼굴에 웃음이 이전보다 열배는 늘을거구요
남에게 할말이 생깁니다.
바뀐애 17-06-24 16:47
   
사진 좀요